[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팬톤이 올해의 색으로 발표한 ‘얼티밋 그레이’와 ‘일루미네이팅’이 패션·뷰티 제품과 라이프 스타일 용품 곳곳에 적용되고 있다. 일루미네이팅은 생기 넘치고 화사한 노란색이다. 얼티미트 그레이는 견고함과 신뢰를 상징하는 자연스러운 회색이다. 두 가지 색이 함께 어우러지면서 불확실한 코로나19 상황에서 희망과 회복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먼저 롯데백화점은 올해의 색으로 구성된 다양한 주방 아이템을 선보였다. 프랑스 전통 주방 용품 브랜드 ‘르크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색채 연구소 팬톤(Pantone)이 지난 12월 2021년 트렌드를 이끌 색으로 ‘얼티미트 그레이’와 ‘일루미네이팅’을 선정했다. 쉽게 말해 회색과 노란색이다.팬톤은 20년째 매년 트렌드를 이끌어갈 올해의 색상을 발표하고 있다.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색’은 패션업계뿐만 아니라 산업 전반에 영향을 끼친다.올해 팬톤이 선정한 색은 유통·금융 업계 CI와 연결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마트, KB국민은행의 로고를 연상시켰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