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강연재 자유한국당 법무특보가 ‘홍준표 전 대표 죽이기’를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강 법무특보는 19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홍 전 대표 제명 관련 기사는 사실 무근이라면서 당 공보실의 입장을 전했다.한국당 공보실은 이날 출입기자단에 “모 언론에 보도된 ‘한국당, 홍준표 당권출마시 제명키로’ 제목의 기사는 사실과 다른 내용이며, 당에서는 이와 관련된 내용을 전혀 논의하지 않았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CBS노컷뉴스는 이날 오전 &ld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강연재 자유한국당 법무특보와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SNS에서 한판 붙었다. 강 특보가 이 위원에게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에 대한 예의를 갖추라고 요구하자, 이 최고위원이 “홍 전 대표 곁에서 정식 직함이 뭐냐”고 물으며 홍 전 대표 감싸는 강 특보를 비판했다.강 특보는 5일 페이스북에 "이름 석 자 언급도 불필요해 생략한다"며 "하O경, 이O석. 홍 전 대표가 없었으면 어디 가서 세치 혀로 살 수 있었겠나 싶다"라면서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과 이 최고위원을 겨냥했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자기 페이스북을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차단했다고 말했다.이 최고위원은 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의 ‘뉴스닥’ 코너에 출연해 홍 전 대표가 페이스북에 쓴 글에 직접 반박하려고 했는데 차단당해 올리지 못했다면서 홍 전 대표에게 “좀 (차단을) 풀어달라. 할 말 많다”고 말했다. 그는 “전에 홍 전 대표 글을 공유해 반박한 적이 있는데 그때 차단당한 것 같다. 그래서 불쌍하게 언론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