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와 국가환경교육센터는 19일 카카오톡 이모티콘 ‘모두 함께 환경을 지켜요, 모두프렌즈(MOE DO Friends, MOE-환경부 영문 약자/DO-실천하다라는 뜻을 가진 동사/Friends)와 함께!(이하 모두프렌즈)’를 선착순 무료 배포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이모티콘은 생활에서 느끼는 환경문제에 대한 감정을 귀여운 이미지로 표현했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환경부 계정과 환경교육포털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약 8000명(이벤트 참가자 대상)은 이모티콘 무료 다운로드가
[그린포스트코리아 양승현 편집위원] 카카오 이모티콘이 2011년 11월 처음 나온 이후 이달로 출시 8주년을 맞았다.28일 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 이모티콘의 누적 구매자는 올해 2100만명을 돌파했고 월평균으로는 2900여만명이 23억건에 달하는 이모티콘을 보내고 있다는 것.6개로 시작한 카카오 이모티콘 스토어의 누적 상품 수는 7500개를 넘어섰다.출시 후 억대 누적 매출을 달성한 이모티콘은 1000개를 넘었고, 10억원 이상 매출을 기록한 이모티콘은 55개라고 회사측은 전했다.올해 인기를 끈 이모티콘은 '익명이',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오는 21일 낮 12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친환경 교통주간’을 기념하는 ‘함께 걸어요’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친환경 교통주간의 주제인 ‘함께 걸어요’와 연계한 다채로운 체험 과정이 선보인다. 또한 이동 경로 중에 숨겨져 있는 ‘친환경 교통주간 실천 문구’를 찾으면 추가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보물찾기도 함께 열린다.녹음수광장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수도권대기환경청은 4일 ‘제11회 하늘사랑 그림 공모전’과 '‘푸르미·맑음’이 이모티콘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그림 공모전 분야에서는 ‘푸른 하늘, 맑은 공기, 함께 숨 쉬는 지구’를 주제로 4596점의 출품작 중, 126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은 SNS를 모티브 삼아 대중과의 공감대 형성과 환경보호 메시지를 잘 담아낸 병점중학교 이하빈 양의 작품이 차지했다.캐릭터 이모티콘 공모전 부문에서는 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