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윤송이 엔씨소프트 CSO(최고전략책임자)가 스탠포드 인간 중심 AI연구소 페이-페이 리 공동 소장과 대담했다. 이 자리에서는 “AI 기술을 공학적 접근뿐 아니라 윤리, 교육, 철학 등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논의가 오갔다.엔씨소프트가 AI 시대의 리더십과 윤리 개선을 위해 ‘AI Framework’ 시리즈를 기획하고 유튜브와 블로그 등에 공개했다.이 시리즈는 엔씨(NC)가 ESG 경영 핵심 분야 중 하나인 ‘AI 시대의 리더십과 윤리&rs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엔씨소프트의 북미 법인 엔씨웨스트(NC West)가 콘솔·PC 플랫폼 신작 게임 ‘퓨저’를 11월 10일(현지 기준) 북미와 유럽에 출시했다. 엔씨웨스트는 윤송이 사장이 CEO를 맡고 있는 곳이다.퓨저는 엔씨웨스트가 퍼블리싱 하고, 미국의 음악리듬 게임 전문 개발사인 ‘하모닉스’가 개발한 신개념 인터랙티브 음악 게임이다. 이용자는 가상의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 디제이로 나서 보컬과 베이스 라인, 악기 사운드, 비트 등 곡의 다양한 구성요소로 관객과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엔씨소프트 북미 법인 엔씨웨스트가 콘솔·PC 플랫폼 신작 게임 ‘퓨저’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엔씨웨스트는 윤송이 대표가 이끌고 있으며 북미지역에서의 시장 강화력을 높여가고 있다.출시 예정작인 퓨저는 엔씨웨스트가 퍼블리싱 하고, 미국의 음악리듬 게임 전문 개발사 ‘하모닉스’가 제작한 신개념 인터랙티브 음악 게임이다. 오는 11월 10일 콘솔 3대 플랫폼으로 꼽히는 플레이스테이션 4(PS4)와 엑스박스 원, 닌텐도 스위치와 PC(윈도우)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NC문화재단이 미래 세대를 위한 자유로운 프로젝트 활동 공간 ‘프로젝토리’를 오픈한다. NC문화재단은 엔씨소프트 윤송이 사장이 대표로 있는 곳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사회의 질적 도약을 위한 가치 창출을 위해 2012년부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프로젝토리는 각자의 프로젝트를 자유롭게 펼치는 실험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곳에서 아이들은 스스로 기획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창의적 자신감을 기른다,프로젝토리의 출발은 2017년으로 거슬러간다. NC문화재단은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공감은 인간 고유의 영역일까? 기계도 사랑에 빠질 수 있을까? 이세돌과의 대결로 세계적인 관심을 모았던 AI가 이제는 산업 전 영역으로 확대되면서 여러 가지 질문들이 새롭게 대두된다. AI 분야 전문가 엔씨소프트 윤송이 사장은 "인간이 인지적 공감 능력을 지닌 AI와 새로운 관계를 형성해야 할 시기에 직면했다"고 말하면서 "이 관계에 반드시 현재 사회에 통용되는 도덕적 기준을 적용할 필요는 없다"는 견해를 밝혔다.최근 엔씨소프트는 미국 아스펜 연구소가 주최한 ‘인공적인 친밀함(artifi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