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하 기술원)은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과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3차 추경예산 총 2745억원을 투입해 그린뉴딜 사업 등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구체적으로 그린뉴딜에 2708억원과 중소기업 지원 및 일자리 창출 37억 원에 투입해 △녹색산업 혁신성장 기반 확대 △창업(Start up)부터 사업화(Scale up)까지 전주기 성장 지원 △중소기업 지원 강화 및 직접 일자리 창출 등을 추진한다.기술원은 올해 운영 중인 2709억원 규모 정책융자금 사업에 2000억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부산도시철도 1호선이 운송서비스 최초로 7개의 환경성적표지를 모두 인증 받았다.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하 기술원)은 부산도시철도 1호선 운송서비스에 대해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부여했다고 22일 밝혔다.환경성적표지 인증은 제품 또는 서비스의 제조·사용·폐기 등의 전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계량화해 인증하는 제도다. △자원발자국 △탄소발자국 △오존층 영향 △산성비 △부영양화 △광화학 스모그 △물발자국 등으로 구성되며 운송서비스가 7개 환경성 정보를 모두 인증받은 것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하 기술원)은 생활 속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녹색특화매장’을 시범 운영한다.이번 시범사업에는 올가홀푸드 방이점과 초록마을 목동점이 참여해 19일 녹색특화매장 지정 기념 현판식을 가졌다.녹색특화매장이란 환경부가 지정한 녹색매장 중에서 플라스틱 용기와 비닐봉투 사용을 최소화하는 매장을 말한다. 매장 내 비닐봉투를 없애고 채소와 반찬 등 식자재는 별도 포장재가 아닌 소비자가 가져온 용기에 담아준다.특히 올가홀푸드 방이점은 주방 세제도 플라스틱 용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