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서울시는 올바른 반려동물문화 확산을 위해 최초로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해피투개더’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시민들은 온라인 펫티켓 강의를 듣고 현장에서 반려견과 산책하기, 펫티켓미션 경기, 유기견 일일 가족 행사까지 참여하며 ‘동물공존도시 서울’에 동참할 예정이다.‘해피투개더’ 행사는 2차례 개최하며 △9일은 오후 1~4시 마포구 상암동 평화의공원 △16일은 오후 1~4시 북서울꿈의숲(볼프라자 일대)에서 각각 진행한다. 먼저 해피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가 다음달 1일부터 개설된다. 서울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입양대기 동물소개’, ‘유기동물 공고’를 게시해 유기동물은 ‘입양 활성화’하고 잃어버린 반려동물은 ‘쉽게 찾기’를 지원해 온라인을 통해 올바른 반려동물문화를 확산해 나간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는 △동영상‧사진 포함 입양대기 동물소개 △유기동물 공고(동물보호시스템 연계) △반려견 산책 등 자원봉사 신청(서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최근 경기도 도우미견나눔센터에 경사가 벌어졌다. 훈련을 거쳐 무상분양한 유기견 수가 1000마리를 돌파했기 때문이다.경기도는 경기도 도우미견나눔센터의 1000번째 입양견 밤비가 새 가족을 만나 제2의 견생(犬生)을 시작하게 됐다고 19일 밝혔다.경기도 도우미견나눔센터는 경기도가 직영하는 도우미견·반려견 훈련 및 입양 전문기관이다. 훈련한 반려견·도우미견들을 필요한 가정에 무료로 입양시키는 일을 하고 있다.2013년 개소한 이래 도우미견나눔센터를 통해 새 가정으로 입양된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