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거리두기’의 중요성이 여전한 가운데 추석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동통신 3사들이 ‘언택트 명절’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내놓았다. 올해 추석은 차례지내기와 호캉스, 여행과 게임 등이 모두 비대면으로 가능해질 전망이다.◇ SKT, 모바일 차례 제안...추석 연휴 비상 근무SK텔레콤은 그룹영상통화 솔루션 ‘미더스’를 활용해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랠 수 있도록 돕는다. 단순한 통화뿐만 아니라 여러명의 대가족이 함께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하나카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여파로 ‘언택트’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성장하는 ‘구독경제’를 정조준하고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3일 하나카드는 핀테크 전문 기업 ‘핀크(Finnq, 대표이사 권영탁)’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전문기업인 콘텐츠웨이브와 함께 ‘웨이브(wavve) 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웨이브 카드’는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13,900원의 웨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