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국민 10명 중 8명은 국회의원 연봉이 지나치게 많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콜과 온라인 설문조사 플랫폼 두잇서베이는 성인남녀 42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먼저 국회의원 연봉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서는 응답자의 84.3%가 ‘지나치게 많다(지금보다 줄여야 한다)’를 선택했다. 반면 ‘적당하다’와 ‘적다(지금보다 올려야 한다)’는 각각 11.8%와 3.9%에 그쳤다. 국회의원의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한국 직장인들이 만성 고용불안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직장인 10명 중 9명이 회사생활을 하면서 구조조정, 희망퇴직 등의 고용불안을 경험한 것으로 밝혀졌다.벼룩시장구인구직은 직장인 718명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직장인 고용불안감에 대해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88.6%가 ‘직장생활 중 고용불안을 느껴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고 14일 발표했다.벼룩시장구인구직에 따르면 50대 이상 응답자의 경우 100%가 고용불안을 느껴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직장생활 중 구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구직자들은 직장 선택 기준으로 '연봉'을 첫 번째로 꼽았다. 취업 포털사이트 인크루트는 본격적인 채용시즌을 앞두고 구직자 157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24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입사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선택 기준은 역시 '연봉'(19%)이었다. 2위는 16%를 차지한 '워라밸'(일‧업무뿐만이 아니라 삶을 위한 가치를 존중하는 사내 분위기)이었다. 이어 '우수한 복리후생'(14%), '성장‧개발 가능성과 비전'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직장인이 연봉 5000만원을 받으려면 평균 11.3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27일 구인구직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기업 824곳을 대상으로 ‘연봉 5000만원 달성까지 소요기간’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기업 형태별로는 대기업이 7.4년으로 가장 짧았으며 중견기업 10.2년, 중소기업 11.7년으로 기업 규모가 작을수록 소요기간도 길어졌다. 특히 대기업은 5년차 이하에 연봉 5000만원을 받는 직장인의 비율이 40%였던 것에 비해 중견기업은 12.5%, 중소기업은
[환경TV뉴스]김택수 기자 = 미국의 대학 전공별 소득 1위는 석유공학으로 나타났다.미국 조지타운대 교육센터가 미국 인구조사국의 자료를 토대로 전공별 소득을 분석한 보고서에 따르면 석유공학 전공자의 연소득 중간값은 13만6000달러(약1억4860만원)로 137개 전공 중 최고를 기록했다. 이 연소득은 25세부터 59세까지 받는 소득의 평균이다.이어 약학이 11만3000달러로 뒤를 이었고, 금속공학 9만8000달러, 광산공학 9만7000달러, 화학공학 9만6000달러, 전기공학 9만3000달러, 우주공학 9만달러 등 공학 계열 순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