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환경부가 ’자동차 온실가스 관리제도‘ 이행실적을 집계한 결과, 2019년 누적 실적 기준으로 르노삼성·쌍용·에프씨에이 등 3개 자동차 제작업체가 기준을 미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자동차 온실가스 관리제도‘의 이행실적(2012~2019년)을 공개하고, 2021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되는 기준을 확정해 16일 공포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온실가스 관리제도’는 수송부문 온실가스를 감축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쌍용차가 완판을 기록한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 연장 판매를 결정하고 홈쇼핑을 통해 선보인다.쌍용차와 CJ오쇼핑은 31일 오후 9시 40분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인다. 이 모델은 선착순 1,000명에게 130만원 인하된 2,200만원대(가솔린 기준) 판매가로 소위 ‘갓성비’를 뽐내면서 즉각적인 호응을 이끌어 내고, 한 달 안에 ‘완판(계약 기준)’이 이룬 바 있다.쌍용차는 소비자의 호응을 감안해 1,000대를 추가 운영하기로 결정하고 오늘(3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는 수입 석탄재 저감을 위한 민관 협의체 운영을 통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석탄재 수입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4%(약 38만톤) 감소했다고 26일 밝혔다.환경부는 석탄재 수입 저감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산업통상자원부, 발전사(중부발전, 남부발전, 동서발전, 서부발전, 남동발전) 및 수입 시멘트사(쌍용, 삼표, 한라, 한일 시멘트)가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를 운영해 석탄재 수입 감축을 독려하고 국내 석탄재 등의 활용 확대를 위해 발전사-시멘트사간 계약체결 등을 지원해 왔다. 환경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쌍용자동차가 신형 코란도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쌍용차는 프로젝트명 ‘C300’으로 개발해 온 신차의 이름을 코란도(Korando)로 확정했다면서 출시에 앞서 차명과 외관디자인을 그래픽으로 표현한 티저 이미지를 28일 공개했다.쌍용차는 “2011년 준중형 SUV로 재탄생한 현행 모델(코란도 C) 출시 후 8년 만에 완전히 새롭게 거듭난 새 모델을 발표한다”면서 “코란도 브랜드 역사상 가장 빛나는 스타일과 혁신적 신기술로 무장해 가장 멋진 코란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