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병원이나 의원 등에서 낸 비급여 진료비의 건강보험 여부를 직접 확인하고, 보험적용 대상이 될 경우 이를 돌려받을 수 있는 ‘비급여 진료비 확인 서비스’ 이용이 보다 쉬워질 전망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국민 고객을 대상으로 홈페이지에서 운영 중인 ‘비급여진료비확인 자가점검 서비스’의 국민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시스템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시스템의 주요 개선 내용은 접근경로 단순화를 위해 비급여 진료비확인 자가점검과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심사평가원이 자동차보험 ‘영상자료 실시간 전송 서비스’를 운영, 의료기관의 자동차보험 환자 영상자료 제출이 쉬워질 전망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의료기관이 업무를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자동차보험 심사에 필요한 영상자료를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자동차보험 ‘영상자료 제출 서비스(심사자료 Uploader)’를 오는 12일 개시한다고 밝혔다. 심사평가원 관계자는 “영상자료 제출서비스는 건강보험과 동일한 시스템에서 자동차보험 영상자료를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를 통해 정신건강 안전을 강화한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우울증 외래 진료 서비스 질 향상을 유도하고 정신건강 영역의 평가를 강화하기 위해 2021년부터 우울증 외래 진료 서비스에 대한 적정성 평가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심사평가원 관계자는 “그간 정신건강 진료 영역에 대한 평가는 입원 진료에 국한해 실시하고 있었다”며 “앞으로는 정신건강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심사평가원이 의료기기 산업 육성을 위해 의료기기 업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 및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오는 10월 의료기기 산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0년 하반기 급여등재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심사평가원은 국내 의료기기 산업 육성을 지원하고자 급여등재 아카데미를 개최하여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연 2회씩, 총 1010명에게 급여등재 전반에 대한 실무 교육을 제공해왔다.이번 급여등재 아카데미는 지난 상반기에 이어 코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심사평가원이 의약품 유통 관련 제도 및 보고기준 등 비대면 교육을 강화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의약품 유통업체 대상 온라인 교육을 7월 9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온라인 교육 내용은 △의약품 공급내역 보고 △출하 시 일련번호 보고 제도 △표준코드 관리 △행정처분 내용 등 유통업체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내용이다. 교육 콘텐츠는 10분 내·외 분량으로 유통업체 실무자의 접근과 이해가 쉽도록 구성했다온라인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김선민 신임 심사평가원장이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하고 인권과 청렴을 위해 적극적인 윤리 경영 실천을 다짐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신임 김선민 심사평가원장이 23일 전문가자문회의장(서울 서초구)에서 선임비상임이사와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직무청렴계약은 정관 및 임원직무청렴계약 운영규정에 따라 선임비상임이사와 원장 간 체결됐다. 원장의 청렴의무와 그 위반에 대한 책임 등 기관장으로서 준수해야 할 사항들이 주 내용이다.김선민 원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인권과 청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