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환경부가 그린뉴딜 18개 사업의 주요 내용 및 사업 계획 등을 소개한다. 이번 설명회는 그린뉴딜 각 사업 수행기관들이 그린뉴딜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 기관, 지자체 등에게 올해 그린뉴딜 관련 주요 공모사업 내용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산업통상자원부 등 그린뉴딜 관계부처와 함께 3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범부처 그린뉴딜 사업설명회를 온라인 상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그린뉴딜 주요 사업을 크게 4가지 분야로 구분해 △도시·공간·생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건오 기자] 서울시 강동구에 친환경 스마트 에너지시티가 조성된다. 친환경 에너지 공급과 에너지 이용 효율 개선을 비롯한 차세대 에너지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 17일 강동구청, 한국동서발전, 시너지와 ‘강동구 친환경 스마트 에너지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강동구 친환경 스마트 에너지시티 조성사업은 산업부 주관으로 한국에너지공단이 수행하는 사업이다. ‘2021년 지역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중 하나로 이번 강동구 사업은 국
[그린포스트코리아 이건오 기자] 두산퓨얼셀이 경기도 화성시 스마트에너지 사업 공동개발에 참여한다. 두산퓨얼셀은 화성시에 조성될 예정인 스마트에너지 타운 내에 연료전지발전소 주요 설비 및 장기 유지보수를 맡을 예정이다.두산퓨얼셀은 6일, 경기도 화성시청에서 화성시, 화성도시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지자체 및 유관기업과 함께 ‘경기도 화성 스마트에너지 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정부의 디지털·그린뉴딜 정책과 연계한 스마트에너지 타운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유플러스가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스마트 에너지플랫폼’을 구축한다. 정부가 그린 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발주한 ‘산업단지 스마트 에너지플랫폼 구축 운영 사업’을 수주, 시행자로 참여하게 된 결과다.2022년 말까지 진행되는 정부의 ‘스마트 에너지플랫폼 구축사업’은 제조업의 근간인 산업 단지의 혁신성장을 위해 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을 활용,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환경을 만드는 내용이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T가 신재생에너지 보급·확산과 에너지 이용체계 선순환에 기여하는 지역화폐 플랫폼 제공에 나섰다. 신재생에너지원을 활용한 자가소비형 발전설비를 설치하면 사용량에 따라 적립해주는 블록체인 기반 전자화폐다.KT가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 플랫폼 착한페이를 통해 강원도 춘천시의 ‘소양에너지페이’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정책수당으로 지역화폐가 활용된 사례는 많지만 정책참여 인센티브로 지역화폐 플랫폼이 활용되기는 소양에너지페이가 처음이다.국
모든 기업은 이윤을 추구합니다. 하지만 경제적인 이익만을 추구해서는 사회와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최근 기업들은 돈 버는 문제뿐만 아니라 ‘지속가능성’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둡니다.지속가능성이라는 단어는 지난 1972년 ‘성장의 한계’라는 이름의 보고서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이후 경제나 경영은 물론이고 환경과 기후문제, 국가정책, 소비자들의 활동 등 여러 분야에서 이 개념이 폭넓게 사용되고 있습니다.무엇이 지속되어야 한다는 뜻일까요? ‘좋은 상태가 꾸준히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KT가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한 에너지 절약 성과를 인정받아 12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한국에너지 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산업통산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한국에너지 대상’은 에너지 분야 최고의 권위를 지닌 상으로, 매년 국내 에너지 관련 업계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와 혁신을 이루어낸 유공자 및 단체를 선정하고 있다.KT는 ‘2019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스마트 에너지 기술 개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