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환경단체 그린피스가 전 세계 오랑우탄 개체수가 10만 마리로 추정되며 매일 25마리씩 줄어들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린피스는 오랑우탄이 멸종 기로에 놓였다면서 “숲 파괴를 막지 않으면 50년 안에 멸종할 수 있다”고 밝혔다.그린피스가 8월 19일 세계 오랑우탄의 날을 맞아 후원자 등에게 이메일을 보냈다. 그린피스는 해당 이메일에서 오랑우탄이 매일 25마리씩 줄어들고 있는 멸종 위기 동물이라고 밝혔다. 오랑우탄의 날은 빠른 속도로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는 오랑우탄을 보호하기 위한 날이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지난 4월 5일 식목일은 나무 심기를 위해 국가에서 지정한 날이다. 식목일은 나무를 많이 심고, 아끼고 가꾸도록 권장하기 위해 만들어진 날이다. 물론 이 날뿐만 아니라, 식목일 전후 한 달 가량을 국민 식수 기간으로 정하고 있다. 나무를 많이 심어 산림 녹화 및 산지의 자원화를 꾀하자는 것이다.그렇다면 나무 심는 날이 국가 기념일로 정해질 만큼 중요한 이유는 뭘까.사실 나무는 생각보다 많은 역할을 한다. 나무로 가득한 숲은 다양한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는 보금자리다. 산소를 내뿜어서 공기를 맑고 깨끗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CC글라스가 대리석, 석재, 원목 등 천연 소재의 느낌을 그대로 재현하고 보행감과 소음 저감 효과를 갖춘 프리미엄 바닥재 ‘숲 휴가온’을 출시했다. KCC글라스는 종합 유리 기업이자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를 운영한다.숲 휴가온은 ‘우리 집의 편안하고 따뜻한 바닥재’라는 뜻으로 따뜻하고 마음 편한 휴식을 도와주는 힐링 바닥재의 의미를 담았다. 무늬와 표면 엠보를 일치시키고 입체감 있는 3D 디자인을 적용해 대리석, 석재, 원목 무늬와 질감을 재현했으며 원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가 환경재단에 1천만원을 전달했다. 도시 숲 조성 캠페인 진행에 따른 기부금으로, 이 돈은 마포구 상암동에 500여 그루의 나무와 함께 '롯데월드 서울스카이 숲'을 조성하는데 사용된다.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가 맑은 서울 하늘을 만드는데 앞장선다. 서울타워는 고공 체험 액티비티 ‘스카이브릿지 투어‘ 오픈을 기념해 도시 숲 조성 캠페인’을 진행했고 기부금 1천만원을 환경재단에 전달했다.이 캠페인은 서울스카이가 도시 숲 조성을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서울시는 ‘천 개의 숲, 천 개의 정원 프로젝트’를 펼쳐 지난 5년간(2014~2018년) 서울 전역에 총 2203개(숲 1038개소, 정원 1165개소) 숲과 정원을 조성한 바 있다.이런 서울시가 이번에는 생활밀착형 ‘도시숲’을 확충한다는 목표로 2022년까지 총 3000만그루 나무를 심는 ‘2022-3000, 아낌없이 주는 나무심기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기후변화에 본격적으로 대응한다는 취지다.서울시는 “시내 곳곳 자투리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