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오현경 기자] 오늘(20일)은 아침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5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일부지역은 영하로 떨어지면서 추위가 계속되겠다. 기상청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다"며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제주도는 구름이 많아진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기온은 전날보다 4~7도 낮아져 추워진다.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5도 이하,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 전북 동부에는 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다"고 전망했다.이어 기상청은 "추위와 급격한 기온변화에 따른 영향이 클 것으로
[그린포스트코리아 오현경 기자] 오늘(29일)은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오겠다.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최대 70㎜의 많은 비가 예상되겠다.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는다"며 "28일 오후부터 29일까지 수도권, 강원도, 서해5도는 20~7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남부지방, 제주도, 울릉도·독도는10∼50㎜의 비가 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어 "중부지방은 29일 새벽부터 오후 사이, 남부지방은 29일 오후부터 30일 새벽까지 천둥&mi
[그린포스트코리아 오현경 기자] 오늘(1일)은 오전까지 전국적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어제 이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250㎜의 집중호우가 예상되겠다.기상청은 "기압골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린다"며 "8월 31일 경기 남부와 충남에서 시작한 비는 낮 동안 전국으로 확대됐다가 9월 1일 오전 수도권·강원 영서·충남권부터 차차 그친다. 남부지방은 31일 늦은 오후부터 1일 이른 오전 사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다. 경기 남부·강원 남부·충청권은
[그린포스트코리아 오현경 기자] 오늘(11일)은 강원도와 경북, 제주도를 비롯해 곳곳에 비 소식이 있겠다. 남부지방은 32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지만,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폭염특보가 해제될 가능성이 있겠다. 기상청은 "대기 불안정으로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 강원 내륙과 산지, 경북 북동산지에 5~40㎜의 소나기가 내릴 것이다"며 "제주도는 남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오전 9시부터 비가 내린다. 특히 다량의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20~60㎜의 많은 비가 예상된다"고 예보했다.이어 "폭염특보가 발효된 서쪽지역과 경상 내
[그린포스트코리아 오현경 기자] 오늘(21일)은 서울의 낮 기온이 36도까지 치솟는 등 가장 더운 무더위가 예상된다.기상청은 "전국이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며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35도 이상 오르면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더위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폭염특보가 확대되거나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야외활동이나 외출은 자제해달라"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6도, 낮 최고기온은 28~36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그린포스트코리아 임호동 기자] 수요일인 오늘(7일)도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린 날씨와 비 소식이 이어지겠다.기상청의 발표에 따르면 전국 대체로 흐린 가운데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수도권과 강원도 지역은 낮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기상청은 “정체전선 상 비구름대가 전남 서해안과 남해안에서 계속해서 강하게 발달해 전남권과 경남권에 강하고 많은 비가 집중되고 있다”며 “7일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위험지역에 접근을 삼가고 작업
[그린포스트코리아 오현경 기자] 오늘(30일)도 30도 안팎 무더위가 지속되겠다. 다만 곳곳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 내릴 전망이다.기상청은 "30일까지 중부 내륙과 전라권 내륙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다"며 "일부 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어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사이에 서울·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내륙, 전북, 전남 북부, 경상 서부내륙, 제주도 산지에 소나기가
[그린포스트코리아 오현경 기자] 오늘(9일)은 서울 한낮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면서 한여름 더위가 기승하겠다. 다만 일부 지역에선 소나기가 내릴 전망으로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다"며 "다만 제주도는 남쪽에서 유입되는 고온다습한 공기의 영향으로 비가 올 전망이고, 새벽 3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산지 5~20㎜, 산지 이외 지역은 5㎜ 미만이다. 강원 산지와 전북 북동부에는 대기가 불안정해지고 대기 하층의 바람이 모여들면서 이날 오후 한때 5㎜ 미만의 소나기가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30일인 수요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서울·경기·강원영서·충청·전라서해안 지역에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비소식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경기·강원 영서·충청 북부에서 5~20㎜, 강원 영동에서 10~40㎜다.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2~18도, 낮 최고 기온은 20~26도로 예보됐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대전 15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청주 15도 △춘천 1
[그린포스트코리아 김기성 기자] 수요일인 3일은 맑은 날씨가 계속되면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북부 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울릉도‧독도에는 1~3㎝가량 눈이 쌓이겠고, 5㎜내외로 비가 오겠다.일부 강원 영서와 충북 북부, 경북 북부에는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당분간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오전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매우 춥겠다.기상청은 “건강과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며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린포스트코리아 김기성 기자] 수요일인 3일은 종일 맑겠고, 오전에는 찬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질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북부 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울릉도‧독도에는 1~3㎝가량 눈이 쌓이겠고, 5㎜내외로 비가 오겠다.일부 강원 영서와 충북 북부, 경북 북부에는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당분간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오전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매우 춥겠다.기상청은 “건강과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며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
[그린포스트코리아 김기성 기자] 수요일인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중부지방은 늦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경기 내륙과 강원 영서,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에는 한파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27일 오전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고, 오후 기온도 대부분 영하권에 머무르면서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28일 오전까지 평년보다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
[그린포스트코리아 김기성 기자] 수요일인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질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경기 내륙과 강원 영서,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에는 전날(25일) 오후 10시를 기준으로 한파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27일 오전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고, 오후 기온도 대부분 영하권에 머무르면서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28일 오전까지 평년보다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며 “바람도 강하게
[그린포스트코리아 김기성 기자] 수요일인 20일은 곳곳이 오전에 영하권에 들겠고, 오후부터 전국적으로 눈이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지겠다. 오후에 중부 서해안에서 눈이 시작돼 늦은 오후에는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오후부터는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전북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려 대설특보가 발효되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눈이 내린 지역에서는 영하의 기온으로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며 “출근길 보행과 교통안전에 각
[그린포스트코리아 김기성 기자] 수요일인 20일은 오후부터 전국적으로 눈이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지겠다. 오후에 중부 서해안에서 눈이 시작돼 늦은 오후에는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예상 적설량은 △서울‧경기도, 충남, 전북, 강원 영서 남부, 충북 3~10㎝ △강원 영서 북부, 서해5도, 제주도 산지, 울릉도‧독도 2~5㎝ △전남, 경상도 1~3㎝ 등이다.기상청은 “눈이 내린 지역에서는 영하의 기온으로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
[그린포스트코리아 김기성 기자] 수요일인 1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들며 일부 지역엔 눈이 오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제주도는 구름이 많고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경기 북부와 강원도, 충남 서해안, 전북 서해안은 도로에 눈이 쌓이거나 얼어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5~10㎝ △전라서해안, 제주도산지 1~5㎝ △제주도(산지 제외), 충남 서해안 1㎝ 내외 등이다.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 전북 북동 내륙
[그린포스트코리아 김기성 기자] 수요일인 1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들며, 일부 지역엔 눈이 오겠다.기상청에 따르면 1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제주도는 구름이 많고, 아침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전라 내륙은 오전까지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전라도를 중심으로 도로에 눈이 쌓이거나 얼어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5~10㎝ △전라서해안, 제주도산지 1~5㎝ △제주도(산지 제외), 충남 서해안 1㎝ 내외 등이다.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수요일인 15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겠다. 일부 지역은 '첫눈'이 올 가능성도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서해상에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서울, 경기남부와 충청도는 구름이 많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2018학년도 수능이 다가온 시점, 예비소집일인 15일부터 수능 당일인 16일 아침 최저 기온은 평년보다 2~5도 가량 낮아 춥겠다.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불어
수요일인 6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중부 지방은 오후부터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남서쪽에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며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예상 강수량은 △전남, 경남 남해안, 제주 30~80㎜ △전북, 경남 20~60㎜ △충청 10~40㎜ △서울, 경기남부, 강원남부, 울릉도·독도 5~20㎜다.흐린 날씨를 보이며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