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수소경제 전도사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 부회장이 미국 주지사들이 모인 자리에서 대표적인 수소전지차 넥쏘 시연 등 수소사회 비전을 제시했다.현대자동차그룹(이하 현대차 그룹)은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주미한국대사관저에서 개최된 ‘전미주지사협회 동계 회의(National Governors Association Winter Summit)’ 공식 리셉션에 참석, 미 주지사들과 미래 수소사회 및 모빌리티 혁신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전미주지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버려지는 바이오가스로 수소를 생산해 수소버스를 충전하는 사업이 추진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바이오가스를 이용한 수소융복합충전소 구축 사업에 3년간 약 95억원을 지원하는 신규 과제를 공고한다고 21일 밝혔다.주요 사업 내용은 버려지는 바이오가스를 에너지화하는 바이오가스 정제 및 고품질화 기술 개발, 정제한 바이오가스에서 수소를 생산하는 추출 시스템을 개발하고 생산한 수소를 활용해 수소버스를 충전하는 수소융복합충전소의 구축 및 실증, 경제성 있는 운영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이다.한국의 연간 총 바이오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전주시는 22일 시청 강당에서 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중 청원 공감한마당 행사’를 열고 전주시 수소산업의 미래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이날 행사의 강사로 나선 신재행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장은 ‘수소경제와 지역발전’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전주시 직원들의 수소경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전주시 발전을 위한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이 자리에서 신 단장은 수소 경제가 부상하게 된 배경으로 △기후변화 △재생에너지발전 증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