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서울디지털재단이 ‘2019 스마트서울 앱 공모전’에서 시민들에게 받은 아이디어 219개 중 우수 공공앱 총 18작품을 최종 선정했다.서울디지털재단은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공익적인 앱을 생산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우수 개발자를 발굴하기 위해 ‘스마트서울 앱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10회째를 맞은 올해는 1등인 으뜸상에 교양, 역사, 인문, 도시농업 등 관심 있는 분야의 프로그램을 조회하고 예약할 수 있는 ‘배움, 서울’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서울식물원이 두 번째 가을행사를 연다. 식물을 주제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 17팀이 참여해 그동안 다른 공원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르고 특별한 ‘식물문화 축제’를 선보이는 것.서울시는 오는 18일부터 3일간 2019년 서울식물원 시민참여 가을축제 ‘누군가의 식물원 시즌2’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누군가의 식물원’은 지난해 10월 전문 크리에이터와 시민 공모로 선발된 17팀이 참여했던 서울식물원 첫 번째 가을행사로, 올해도 같은 콘셉트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국내외 식물원 전문가와 서울시민 등 500여명이 모여 서울식물원에 거는 기대와 역할을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서울시는 오는 27일 서울식물원 식물문화센터 2층에서 서울식물원이 시민 교류와 공감대 속에 성장해 나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2019 서울식물원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2016년을 시작으로 올해 4번째 열리는 이번 서울식물원 국제 심포지엄은 시민과 가치·철학을 공유하는 식물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서울식물원, 공감하는 식물원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무덥던 여름이 가고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가을장마와 태풍마저 지나가면 본격적인 가을이다.서울시는 가을을 맞아 시민의숲, 보라매공원, 서울식물원 등 17개 공원에서 다양한 축제와 문화행사 등 110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먼저 시민의숲과 천호공원에서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회와 영화제를 마련했다.나무가 울창한 시민의숲에서는 ‘가을 음악소풍’을 개최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음악공연을 진행한다. 오는 21일, 22일,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민의숲 지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서울시는 오는 10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서울식물원 보타닉홀(식물문화센터 2층)에서 ‘식물, 미술과 만나다’를 주제로 한 학술대회 및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학술대회 및 워크숍은 미술에 담긴 식물 콘텐츠 수집 및 학술적 연구를 통해 식물문화의 저변을 넓히고 시민과 함께 식물문화를 향유하기 위한 자리다. 행사는 한국미술사교육학회와 공동주최로 진행하는 동·서양 미술사 속 식물 콘텐츠 관련 주제발표, 주제와 연관된 미술을 체험하는 워크숍이 동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