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서울시 도시재생실과 도시재생원센터는 4~8일 돈의문박물관마을에 위치한 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서울도시건축센터)과 그 일대(서울 역사박물관 및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2019 서울도시재생 주간’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서울도시재생 주간은 ‘도시를 만드는 사람들(Urban Change Maker)’을 주제로, 도시의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도시재생 현장의 다양한 주체’들에 주목하도록 기획된 것. 도시재생에서 다양한 주체 참여의 중요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2017년 한‧미 정상회담 당시 김정숙 여사가 신은 ‘버선코 구두’와 미국 트럼프 대통령 장녀 이방카 트럼프가 신었던 ‘빨간 꽃신’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성수동 전태수 명장의 손에서 탄생한 수제화라는 점이다.서울시는 오는 16일부터 12월 22일까지 돈의문박물관마을 내 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에서 ‘핸즈인서울(Hands in Seoul)_성수동’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 성수동에서 39년 동안 수제화를 제작해 온 전태수 명장의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