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의 주요 제조·화학 및 서비스 계열사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한다.한화그룹은 그룹의 주요 제조·화학 및 서비스 계열사들이 약 2500여 개의 협력사 대금 3000억원가량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하고 설 명절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한화그룹 계열사들은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설, 추석 명절마다 대금을 조기에 지급해 왔다. 협력사 입장에서는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의 성과급이나 2차, 3차 협력사에 대한 비용 부담이 늘어나는데, 이를 해소하고자 한화그룹 계열사에서 예정된 자금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추석을 앞두고 약 133억원 규모의 공사 및 자재 대금에 대해 특별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HDC현대산업개발은 매 명절 협럭사와의 상생을 위해 공사대금을 조기 지급해왔다. 이번 추석에는 한 발 더 나가 특별 금융지원을 진행한다.먼저, 11일 자자대 현금 지금 범위를 자체 사업지까지 확대 지급한다. 이번 확대 금액은 23억원이다.앞서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3월부터 협력사 대금 지금 조건을 개선해 자체 사업 자재대 일부를 제외하고 공사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1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은 중소기업과 상생경영 일환으로 공단 선박 운용·관리 관련 특허기술을 국내 중소기업에 10년간 무상으로 개방한다고 19일 밝혔다. 해양환경공단에 따르면, 무상으로 개방하는 특허기술은 총 2건으로 선박 기관실에서 수작업으로 실시하던 윤활유 필터청소 작업을 세척기를 통해 자동으로 수행하는 ‘선박 윤활유 필터망 자동세척기‘와 선박 또는 부선 정박시 앵커부표에 야간 자동 점멸기능을 적용한 ‘야간 표시등을 갖는 앵커부표’다. 기술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