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서울시는 25일부터 11월 7일까지 서울시청 1층 로비에서‘2019 공원사진사 합동 사진전: 봄‧여름‧가을‧겨울, 공원을 담다’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공원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전시회 중 하나로, 2017년 ‘공원사진관’, 2018년 ‘공원은 놀이터’에 이어 올해로 3번째를 맞은 시민 참여 사진전이다. 서울시 ‘공원사진사’는 서울의 다양한 공원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알리는 시민참여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서울시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매달 2차례씩 총 4회 보라매공원과 서울숲에서 ‘공원학개론’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공원학개론은 공원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2016년 조경설계자와 함께하는 ‘공원산책’을 시작으로 올해로 4년차를 맞이한다. 올해는 ‘공원 아카이브: 기억과 기록’을 주제로, 잘 알려지지 않은 공원 역사와 의미를 기록하는 공원 아카이브(데이터를 보관해두는 것)의 가치와 필요성을 관계 전문가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무덥던 여름이 가고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가을장마와 태풍마저 지나가면 본격적인 가을이다.서울시는 가을을 맞아 시민의숲, 보라매공원, 서울식물원 등 17개 공원에서 다양한 축제와 문화행사 등 110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먼저 시민의숲과 천호공원에서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회와 영화제를 마련했다.나무가 울창한 시민의숲에서는 ‘가을 음악소풍’을 개최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음악공연을 진행한다. 오는 21일, 22일,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민의숲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