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건오 기자] 최근 기업 경영에서 가장 큰 이슈인 ‘ESG’에 있어 중소·벤처기업은 여러 가지 요건 상 고려가 어려운 실정이다. 그러나 중소벤처기업창업 및 진흥기금(이하 중진기금)을 통해 용이한 ESG 도입이 이뤄질 수 있는 방안들이 모색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강훈식 국회의원은 22일 ‘중소기업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ESG 경영은 경영이나 투자를 할 때 영업이익, 매출 같은 재무적 요소뿐만 아니라 환경적, 사회적, 지배구조 등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포스코가 벤처생태계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도하고 있다. 우수 벤처기업 발굴과 투자까지 내실있는 지원을 통해 벤처기업 육성에 나선다는 취지다. 포스코는 사내벤처도 적극 육성중인데, 1기 사내벤처팀은 K-스타트업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친환경 기술개발에 나서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포스코는 15일 ‘제 20회 포스코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IMP)’에서 선발된 벤처기업들을 위한 데모데이를 개최하고, 미래 신성장사업 발굴을 위한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포벤처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롯데케미칼이 국내 유망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 및 벤처 기업의 ‘스몰 석세스(Small Success)’를 위한 산업 생태계 구축 활동에 나선다.스몰 석세스란 신기술 육성과 동시에 규모가 작은 스타트업 기업을 키우는 롯데케미칼의 전략적 투자 중 한 방법이다.롯데케미칼은 ‘롯데케미칼 이노베이션 펀드’ 지원 대상기업으로 고배율 폴리프로필렌(PP) 발포 시트와 수처리용 기능성 미생물 대량 생산 기술을 가진 ‘케미코’와 ‘블루뱅크&rs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의약품 및 의료기기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 활성화 및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기로 뜻을 모았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충북 오송에 위치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식·의약품 및 의료기기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활성화해 안전관리, 규제 대응 역량 및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민 안전에 기여하기 위해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포스코가 8일 포항 포스텍에서 ‘제18회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Idea Market Place)’를 개최하고 벤처기업 발굴 및 육성에 나섰다. 행사에는 최정우 포스코 회장, 이강덕 포항시장, 오형수 포항제철소장, 성주영 KDB수석부행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포스코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는 창업 및 초기 벤처기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창업초기에 집중 지원하는 투자자 역할과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비즈니스 인큐베이터 역할을 동시에 수행한다. 특히 벤처기업의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