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커피빈코리아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케이크 2종을 새로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케이크는 그레이프무스와 다크초코롤이다.상아색의 그레이프무스는 언뜻 보기만 해서는 무슨 맛인지 예측하기 어려운 모습이다. 잘라보면 두 가지 맛의 잼이 들어있고 하단에는 살구무스, 리치로즈허니리플잼을 발랐다. 상단에는 생크림무스와 청포도리플잼을 더했다. 다크초코롤은 부드러운 쉬폰 시트에 콜드브루시럽을 바르고 프랑스산 초콜릿으로 만든 크림을 올렸다. 표면에는 다크초콜릿을 발라 더욱 진한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연인들이 마음을 전하는 날, 밸런타인데이가 6일 앞으로 다가왔다.제과제빵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에펠탑, 개선문 등 프랑스 파리의 상징물과 하트 모양을 모티브로 한 제품 30여 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테마를 ‘러블리 밸런타인데이’로 정하고 제품의 색상, 패키지 디자인도 테마에 맞춰 구성했다. 케이크는 △하트 모양의 초콜릿 스폰지 케이크에 초콜릿 크런치, 크림, 체리 컴포트(과일을 설탕‧와인 등으로 졸인 소스)를 얹은 ‘하트 쇼콜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일부 비양심업체가 비위생적인 초콜릿을 생산·판매하지 못하도록 일제 점검에 나선다.식약처는 29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소비가 급증하는 초콜릿, 캔디 제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오는 2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전국 일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17개 지방자치단체가 초콜릿, 캔디 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업체 2000여 곳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부패·변질 원료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