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기아자동차가 ‘2020 러시아 올해의 차’ 시상식 4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도심형 소형차와 준중형, 소형SUV, 그리고 그랜드 투어링카 부문에서 각각 선정됐다.기아차는 ‘2020 러시아 올해의 차’ 4개 부문에서 올해의 차로 각각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피칸토(국내명 모닝)가 도심형 소형차, 씨드는 준중형, 셀토스는 소형SUV, 스팅어는 그랜드 투어링카 부문에서 각각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기아차에 따르면, 이는 러시아에 진출한 이래 최다 부문 수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기아자동차가 2030 세대 차량 구매 부담 완화를 위한 새로운 구매 프로그램 ‘스타트 플랜’ 프로그램을 출시한다.이 프로그램은 차량 가격 일부 유예와 특별 저금리 적용, 그리고 다양한 부가 서비스 연계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7월 중 모닝, 레이, K3, 니로 HEV, 쏘울, 스토닉, 셀토스, 스포티지 차량을 출고하는 2030 세대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이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총 48개월의 할부 기간 동안 선수율 제한 없이 차량 가격의 최대 57%를 유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기아자동차는 상품성을 강화해 고객 편의성 높인 ‘2019년형 모닝’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기아차는 2019년형 모닝에 후방 주차 보조시스템을 확대 적용해 고객들이 후방주행 및 주차를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 첫차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모닝을 많이 선택한다는 점에 착안해 후방 주차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배려했다고 기아차는 밝혔다. 베이직 플러스 트림은 해당사항이 없다. 또한 기아차는 고화질 DMB를 장착하고 럭셔리 트림부터 히티드 스티어링 휠과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기아자동차의 더 뉴 레이가 국산 경차 중 중고차 잔존가치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헤이딜러는 경차 3종을 대상으로 신차가 대비 중고차 잔존가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24일 밝혔다.헤이딜러에 따르면 중고차 잔존가치 2위는 기아차 올 뉴 모닝(JA)이고, 3위는 한국GM의 쉐보레 더 뉴 스파크다. 신차가 대비 잔존가치는 레이가 81.4%, 모닝이 75%, 스파크가 65.4%였다.헤이딜러는 경차 신차 판매량이 2016년 17만대, 2017년 13만대, 2018년 11만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