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시민환경조사원이 생활 주변인 도심, 농경지, 하천 등에서 생태자료를 수집한 결과, 도심, 농경지, 하천 등 생활권 주변에서 멸종위기종 57종을 확인했다.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시민자연환경조사원(이하 ‘시민조사원’)이 활동하여 생활권 주변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57종을 발견했다고 밝혔다.국립생태원은 국민의 자연생태계 보전의식을 높이고 농경지, 하천 등 생활밀착지역에서 자연환경을 기록하기 위한 목적으로 19년 57명, 20년 177명 등 총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유플러스의 VR·AR 콘텐츠가 2020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공익광고 부문 은상 등을 수상했다. 세계자연기금(WWF)과 함께 멸종위기 동물 보호를 위해 제작한 콘텐츠도 수상작에 포함됐다.LG유플러스는 AI 실험을 도입해 제작한 올바른 콘텐츠 시청 습관 캠페인 영상과, 멸종위기 동물 보호를 위해 제작한 VR·AR 콘텐츠가 ‘2020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LG유플러스에 따르면, 유·아동 전용 미디어 플랫폼 &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멸종 위기에 놓인 동물들, 인간에 의해 서식지를 잃고 감염병 매개체라는 누명(?)을 쓴 동물들이 만일 시국선언을 한다면 인류에게 어떤 메시지를 던질까. 유명 뮤지션 요조와 작가 김한민, 동물권 변호사와 동물법 연구자, 기생충 연구자 등이 동물들을 대신(?)해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그 내용을 소개한다.지난 8월 20일 세종문화회관 야외 계단에서 서른명의 작가와 예술가, 활동가 등이 모여 ‘절멸-질병X 시대, 동물들의 시국선언’이라는 이름의 퍼포먼스를 열었다. 창작집단 이동시(이야기와
[그린포스트코리아 공민식 기자] 취재진은 지난 7월 20일부터 31일까지 사이에 있었던 환경·경제 관련 이슈에 대해 취재했다. ◇ '맹꽁이' 출몰하는 서현동 110번지 일대서 맹독성 소독약품 발견되다최근 맹꽁이가 자주 출몰하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110번지 일대에서 맹독성 소독약품통이 대거 발견되었다. 이에 개발을 반대하는 주민범대책위원회가 경찰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청각장애인 기사분들의 귀가 될게요"…SKT-코액터스, '고요한 M 서비스' 출시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