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이 사업에서 고객경험을 더욱 집중하기 위해 조직을 강화하고 조직문화에 체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LG CNS, LG전자, LG화학, LG유플러스 등 LG그룹 계열사는 고객의 요구사항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고객경험을 높이기 위해 조직을 개편함과 동시에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LG그룹은 고객 감동 사례를 영상으로 제작해 사내방송, 교육포털 등을 통해 LG 구성원들에게 전파해 고객경험 혁신에 대해 공부하고, 조직문화에 내재화하고 있다. ◇ LG CNS, ‘이노베이션 스튜디오’로 디지털전환 고객경험 제공LG CNS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SK텔레콤이 중소기업의 디지털전환을 돕는다.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1년간 무상 지원하고 주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컨설팅 등을 진행하는 형태다.SK텔레콤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스마트팩토리 데이터협와 함께 중소기업 디지털전환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9일 밝혔다.SKT와 2개 기관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불안정한 경제 환경 속에서, 더욱 취약한 중소 제조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해, 제조 데이터 활용 및 스마트 공장 활성화 지원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정책자금과 인공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네이버와 대한항공이 항공서비스 분야 디지털 혁신과 미래 경쟁력 도모를 위해 힘을 모은다. 양사는 24일 한성숙 네이버 대표와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MOU를 체결했다.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사용자 경험 증진’을 목표로 대한항공이 보유한 항공서비스 사업 기반과 노하우, 네이버의 AI기술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NCP), 페이, 콘텐츠 서비스 등 디지털 역량을 서로 연계한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든다는 취지다.대한항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T와 현대홈쇼핑이 고객센터 업무 최적화를 위해 함께 나선다. 양사는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혁신 서비스 발굴을 위한 협력 체계도 강화한다.KT가 현대홈쇼핑과 AI 기반의 고객경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사는 AICC(AI 콘택트 센터) 기술 및 솔루션 적용, 인공지능 기반 고객경험 디지털 혁신 모델 발굴 등의 분야에서 서로 협력한다.AI 콘택트 센터는 음성인식, 음성합성, 텍스트 분석, 대화엔진 등의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센터의 전체 업무를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유플러스는 네트워크 현장에서 수기로 작성하던 업무정보를 디지털로 전환하고,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로 업무효율을 높여 단순·반복업무에 소요되던 연간 11만 시간 이상 감축했다고 12일 밝혔다.네트워크 현장에서 벌어지는 수기업무는 작업자가 정보를 메모한 뒤 전산에 입력해야 하는 후속작업이 필요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수기업무를 스마트폰 앱으로 대체할 수 있는 개발툴을 보급해 국사 당직일지, 5G 현장점검 체크리스트, 작업 전후 체크리스트 등 업무에 활용하며 이 같은 수기업무를 디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T가 11일 사내 인공지능·디지털전환 인재육성을 위한 ‘미래인재육성 프로젝트’ 2기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미래 핵심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KT의 대표 인새양성 프로젝트다. 구현모 대표는 이날 선발자 대상 간담회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다른 산업의 디지털혁신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KT 미래인재육성프로젝트는 AI와 Cloud,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분야 미래사업을 이끌 핵심인재를 확보 하기 위한 KT 대표 인재양성 프로젝트다. KT는 &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SDS가 클라우드 기반 IT 솔루션 무료체험 서비스를 확대하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삼성SDS는 지난 7월 AI·IoT·블록체인 플랫폼과 자동화·협업 솔루션 등을 공개했다. 이미 730여 기업이 체험을 하고 있으며, 이 중 많은 기업들이 실제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이번에는 보안관리(EAMS)와 3D 설계 데이터 협업솔루션을 추가 공개했다.EAMS(는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시스템 계정 및 접속을 자동으로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T가 기업들의 디지털혁신(DX)을 지원할 클라우드 기반 DX 플랫폼을 출시한다. 기업의 디지털 혁신에 필요한 다양한 플랫폼을 클라우드로 제공하는 패키지 서비스다.KT는 30일 “AI 스튜디오, 데이터레이크, IoT메이커스, 컨테이너 & 데브옵스 스위트 서비스를 제공하며 앞으로 다양한 DX 서비스를 지속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KT에 따르면 AI 스튜디오는 기업에서 필요한 다양한 AI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자유롭게 개발·운영할 수 있는 AI 전용 플랫폼이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T가 헬스케어 분야 디지털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글로벌 홈헬스케어 전문기업세라젬과 협업한다. KT 플랫폼 역량과 세라젬 헬스케어 경험을 결합해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을 이끈다는 계획이다.KT는 광화문 KT East 사옥에서 주식회사 세라젬 고객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KT는 지난달 ‘Digital Transformation Partner’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내걸고, AI·빅데이터·클라우드를기반으로 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디지털혁신을 위해 긴밀히 협업중인 KT와 현대중공업이 DX 사업협력 성과를 공개했다. 언택트 확산으로 기업의 물류 시스템에 큰 변화 흐름이 관측되는 가운데, 양사의 ‘비대면 혁신’에 업계의 관심이 모인다.KT와 현대중공업그룹이 18일 경기도 광주시 현대로보틱스 로봇물류시스템 데모센터에서 ‘제1회 KT-현대중공업그룹 사업협력위원회 총회’를 열고, 5개월 동안의 협업 성과를 공유했다.양사는 지난 6월 전략적 투자협력을 체결하며 DX 협업을 위해 사업협력위원회 운영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T가 공유주방 브랜드 먼슬리키친, 국내 산업용 로봇 1위 기업 현대로보틱스와 ‘공유주방 외식 디지털 전환(DX)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외식업계의 트렌드 중 하나인 공유주방에서 전용 로봇을 개발하는 등 디지털전환 추진을 가속화한다는 행보다.이들 3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KT의 5G, AI, 빅데이터 솔루션 기술과 현대로보틱스의 협동 로봇과 모바일 로봇의 제품기술력, 그리고 먼슬리키친의 외식 산업 전반의 경영 노하우와 인프라로 공유주방의 DX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T 구현모 대표가 "KT는 이미 디지털 플랫폼기업으로 변화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인공지능과 디지털혁신을 앞세워 다른 산업의 혁신을 이끈다는 비전을 다시 확인하는 발언이다.KT가 10일 인공지능·디지털혁신 데이(AI·DX 데이)를 개최했다. 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 열린 이번 행사에서 KT는 기업고객(B2B) 분야를 중심으로 AI 및 클라우드 사업전략과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이날 행사에는 KT뿐 아니라 다른 기업에서도 참여했다. 세션1에서는 ‘매드포갈릭&rsquo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SDS가 국내외 AI 경진대회에서 잇따라 1위를 석권하며 관련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삼성SDS는 "AI 기술 연구를 고도화하고 다양한 인재를 지속 확보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삼성SDS 연구소가 개발한 AI 자연어 이해 학습모델이 영어로 진행하는 글로벌 AI독해 경진대회와 한국어 테스트 독해 경진대회 등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영어로 진행하는 ‘HotpotQA’와 한국어를 테스트하는‘ 코쿼드 1.0’ 및 ‘코쿼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T가 현대로보틱스와 함께 ‘5G 스마트팩토리 산업용 로봇’을 출시한다. 기능은 다양해지고 성능이 고도화돼 디지털전환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양사의 협업은 KT의 기업전용 5G와 클라우드,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을 현대로보틱스의 산업용 로봇과 연동해 서비스형 상품으로 출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산업현장에서 사람이 수행하기 어려운 고속, 고중량, 고위험 공정 수행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로봇이 산업용 로봇인데, 협동로봇보다 작업 속도가 빠르고 더 무거운 하중을 견딜 수 있다.&lsqu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전자가 협력사 제조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해 온 스마트 팩토리 구축과 디지털 전환이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LG전자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약 60개 협력사를 선정해 제조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생산라인을 자동화하고 생산공정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도록 지원해왔다. 협력사가 생산라인을 자동화하면 기존에 비해 생산성이 높아져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면서 생산량을 늘릴 수 있다. 또 생산공정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면 불량을 미리 예측할 수 있어 품질이 높아지고 생산 비용을 줄일 수 있다.LG전자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T와 GC녹십자헬스케어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개발하고 5G와 IPTV를 활용한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하게 협력할 예정이다.KT와 GC녹십자헬스케어가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공동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의 협업은 디지털전환과 헬스케어의 중요성에 서로 공감하면서 시작됐다. 디지털전환이 산업 전반을 관통하는 키워드로 급부상한 가운데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선도 기업들의 움직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SDS가 ‘디지털 전환’의 현장 적용 사례와 기술, 역량을 공유하는 행사를 개최한다.삼성SDS는 9월 9~10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현장 적용 사례와 기술 역량을 공유하는 ‘REAL(리얼) 2020’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2회째인 이 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디지털 혁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삼성SDS는 지난해 REAL 2019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레임워크를 공개한 바 있다. 올해에는 고객의 디지털 수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SDS가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기 위해 디지털 신기술과 IT서비스 역량이 집약된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엔진 체계를 소개했다. 무료체험이 가능한 ‘My Trial’ 서비스도 공개했다.삼성SDS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엔진은 핵심기술 기반의 4가지 플랫폼·서비스로 나뉜다.AI·분석·사물인터넷은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정제하는 사물인터넷 플랫폼과 수집된 데이터를 빠르게 분석·지능화하는 통합 AI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전자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에 능통한 전문가를 육성해 제조 분야 디지털 전환 속도를 높인다.LG전자가 15일 경기도 수원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제조 AI 리더 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LG전자는 성균관대학교와 협업해 지난해부터 해당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4월부터 3개월 동안 진행했다.이날 수료식에는 AI 리더로 선정된 직원 20명과 LG전자 생산기술원 제조혁신센터장, 성균관대학교 인공지능대학원장, 인재개발원 부원장 등이 참석했다.LG전자는 제조 분야 디지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SK가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인공지능(AI)과 디지털전환(DT) 전문가 육성에 나선다.SK는 16일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와 구성원 대상 인공지능(AI) 및 디지털전환(DT) 교육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SK그룹은 세계 최고 수준의 AI와 DT관련 교육 콘텐츠를 구축하게 됐다.SK는 단순 교육 차원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개발자, 엔지니어 및 빅데이터 전문가로 키우기 위한 전문가 인증 과정을 도입할 계획이다. SK 구성원들의 AI·DT 역량을 높여 각 관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