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정부가 뇌기능 개선제인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에 대해 급여 기준을 축소함에 따라 대웅바이오, 종근당 외 70여곳의 제약사가 법무법인 광장과 세종을 대리인으로 소송에 나선다. 보건복지부는 뇌기능개선제인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에 대한 치매 외 본인부담률 80%의 선별급여를 적용하겠다고 5일 행정예고했다. 보건복지부는 치매진단을 받은 환자의 치료와 관련해서는 현행 보험급여 본인부담률 30% 기준을 유지한다. 하지만 뇌대사관련 질환 및 감정 및 행동변화와 노인성 가성 우울증 등의 적응증에 관해서는 본인부담률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대웅그룹이 가을학기 학점연계형 장기현장실습 인턴 50여명을 모집한다.대웅그룹(대표 윤재춘)은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오는 9일까지 온라인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대웅그룹 인턴십은 대웅그룹사(대웅·대웅제약·대웅바이오·한올바이오파마 등)에서 직원들과 함께 실무 과제를 해결해나가며 해당 직무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가을학기는 9~12월까지 4개월간 인턴 실습으로 진행되며, 장기현장실습제도가 진행 가능한 대학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