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공민식 기자] 미국 뉴욕 위생국은 2015년부터 '쓰레기통 입양'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해당 프로그램은 '입양' 단어 그대로, 뉴욕에 매장 및 식당을 운영하는 사업자들이 쓰레기통을 입양해 깨끗하게 관리하는 캠페인이다. 이 결과 프로그램 진행 3년 만에 쓰레기통 관련 민원이 40% 감소하는 효과를 보였다.한편 국내도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명확한 방안은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휴온스가 국내 최초로 국산 마스크를 미국 정부기관에 수출한다.휴온스(대표 엄기안)가 국내 업체로는 최초로 미국 워싱턴 주정부에 국산 KF94 마스크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휴온스는 지난 5월 미국에 방역용품 첫 수출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6건의 추가 계약을 진행한 바 있으며 거래 규모로는 약 80억원이다. 또한, 추가로 이번에 워싱턴 주정부의 마스크 공급 업체로 신규 선정됐다.이번 업체 선정은 미국 내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인해 방역용품 수급에 비상이 걸린 상황에서 그간 휴온스가 워싱턴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제 74차 유엔 총회 참석 차 뉴욕을 방문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이 내년 6월 서울에서 ‘P4G((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 정상회의’를 개최한다고 기후행동 정상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23일 밝혔다.P4G 정상회의는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의 영문 약어로 에너지, 수자원, 도시·순환경제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2018년 발족한 국제회의다.이날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백남준이 본 70년대 뉴욕은 어땠을까? 서울시는 한국이 낳은 전설적인 비디오아티스트 ‘백남준’의 작품을 만리동 ‘서울로미디어캔버스’에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백남준의 관점에서 1970년대 뉴욕 도시에 대한 다양한 단상을 담은 ‘모음곡 212’ 연작시리즈로 1970년대 뉴욕의 풍경뿐만 아니라 초기작품 13점을 백남준이 즐겨 쓰던 회화기법인 ‘전자꼴라주’ 방식으로 편집해 선보인다. 70년대 당시 뉴욕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서울시와 에너지정책위원회는 그린 뉴딜에 대한 각 전문가의 의견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자유롭고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서울 2020, 그린뉴딜 서울–천만시민의 제안’을 주제로 ‘서울에너지포럼’을 시청 서소문별관에서 4일 개최한다.그린 뉴딜이란 친환경 산업 지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경제를 부흥시키는 계획으로 최근 미국 뉴욕시가 앞장서서 그린 뉴딜 정책을 통해 2030년까지 건물 온실가스 배출량을 40% 줄이겠다고 발표했다.토론은 1조의 예산이 있다
삼성전자가 현지시간 23일 미국 뉴욕 파크 애비뉴 아모리(Park Avenue Armory)에서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 갤럭시 언팩 2017'을 열고, 대화면 스마트폰의 이정표를 제시한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최신작 '갤럭시 노트8'을 전격 공개했다.이날 공개한 '갤럭시 노트8'은 몰입감은 극대화하고 베젤은 최소화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Infinity Display)' 디자인으로 역대 갤럭시 노트 시리즈 중 가장 큰 6.3형 화면으로 사용자들이 더 큰 화면에서 더 많은 작업을 할 수 있게 했
하루 남았고, 더 이상의 추측은 없다. 갤럭시노트8 언팩 행사 하루를 앞두고 각종 루머들도 숨죽이며 실체를 기다리는 분위기다.삼성전자는 미국 뉴욕에 위치한 ‘파크 애비뉴 아모리(Park Avenue Armory)’에서 오는 23일(현지시간) 철통 보안 속에 준비해 온 야심작 '갤럭시노트8'을 공개한다.삼성은 한국시간으로 24일 자정에 진행될 이번 행사는 애플의 ‘아이폰8’, LG전자의 ‘V30’ 등 경쟁자들보다 한발 앞서 갤럭시노트8을 공개하며 하반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퍼포먼스 공연에 특화된 '파크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8 출시가 30일 앞으로 다가왔다. 삼성전자는 오는 8월 23일 오전 11시(현지시간) 갤럭시노트8의 언팩(Unpacked) 행사를 미국 뉴욕의 ‘파크 애비뉴 아모리(Park Avenue Armory)’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한국시간으로 다음 달 24일 자정에 진행될 이번 행사에서 삼성은 애플의 ‘아이폰8’, LG전자의 ‘V30’ 등 경쟁자들 보다 한발 앞서갤럭시노트8을 공개하며 하반기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삼성은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2015년부터 미국 뉴욕에서 공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