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꽃샘추위가 찾아온 가운데 15일은 아침부터 눈 또는 비 소식이 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질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부터 낮 사이 서울·경기동부와 강원영서남부, 충청도, 경북서부, 전북동부내륙에는 비 또는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도와 경북에는 밤부터 눈 소식이 있다.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 영향으로 전라서해안에는 오후에 비가, 제주도 산지는 밤부터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다.예상 강수량/적설량(15일부터 16일 아침)은 강원영동 5~30mm/5~30cm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낮부터 전국에 봄비 소식이 있어 출근길 집을 나설 때 우산을 꼭 챙겨야겠다. 이번 비는 밤부터 충정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그치겠지만 수도권과 강원내륙, 제주도 등은 내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봄비와 함께 일부 내륙은 가시거리 1㎞ 미만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출근길 운전에 특히 조심해야겠다.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 강원내륙과 산지(29일 새벽까지) 5~10㎜, 충청도·전라도·경남남해안 5~10㎜, 강원동해안·경상도(경남남해안 제외)·서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연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메마른 대지를 적셔줄 반가운 봄비 소식이 있다. 오늘 예보된 비는 밤부터 전국 대부분으로 확대돼 출근길 우산을 잊지 말고 챙겨야겠다.24일 출근길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면서 쌀쌀하겠지만 오후부터 추위는 다소 누그러질 전망이다. 다만 일교차가 커 낮 동안 외투를 벗고 야외활동을 했다간 자칫 감기에 걸릴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겠다.기상청에 따르면 24일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서쪽에서 다가오는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입춘이 지났지만 출근길 ‘동장군’이 다시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서울의 경우 체감온도가 영하 12도까지 떨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18일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또한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충남과 전라도, 제주도는 18일 아침까지 눈 또는 비가 이어지겠다.예상 강수량은 충남·전라도·제주도(산지 제외) 5~10mm, 울릉도·독도 20~50mm,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18일은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몰려오겠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8일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또한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충남과 전라도, 제주도는 18일 아침까지 눈 또는 비가 이어지겠다.예상 강수량은 충남·전라도·제주도(산지 제외) 5~10mm, 울릉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주말의 마지막인 일요일은 전국에 기승을 부리던 미세먼지가 비 또는 눈으로 차츰 해소되겠다. 다만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떨어질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16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이날 내린 비와 눈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서울과 경기도, 강원영서는 밤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전국이 5~20mm이다. 예상 적설량은 서울·경기도·강원영서 2~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주말의 마지막인 16일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떨어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서울 기준 체감온도가 영하 5도까지 낮아질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16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또한 전국이 흐릴 것으로 예보됐다.비 또는 눈 소식도 있다. 15일 중부지방과 전라도, 경남에서 시작된 비가 16일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이날 내린 비와 눈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서울과 경기도, 강원영서는 밤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전날과 같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에 비 소식이 있어 출근길 우산을 챙겨야겠다. 이 비는 내일인 13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12일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충청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새벽부터 내린 비는 오전에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13일까지)은 전국 대부분 지역 10~30mm로 예보됐다. 다만 남해안‧지리산부근‧ 제주도는 12일까지 예상 강수량이 30~80mm로 전망돼 많은 비가 내리겠다.비가 오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고 기온이 낮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12일은 아침 기온이 평년보다 6~10도 높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비 소식이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12일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충청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새벽부터 내린 비는 오전에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 비는 모레인 13일까지 이어지겠다.예상 강수량(13일까지)은 전국 대부분 지역 10~30mm로 예보됐다. 다만 남해안‧지리산 부근‧ 제주도는 12일까지 예상 강수량이 30~80mm로 전망돼 많은 비가 내리겠다.아침 최저 기온은 0~10도, 낮 최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봄을 시기하는 ‘동장군’이 다시 기승을 부리겠다. 서울 체감온도가 영하 2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목도리나 장갑 등 방한용품을 챙겨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5일은 기압골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맑겠으나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일부 지역엔 비 또는 눈 소식도 있다. 전라도와 경상서부내륙, 제주도 등에는 새벽 또는 오후까지 비‧눈이 내리겠다.예상 강수량은 전라도(남해안 제외)‧경상서부내륙‧제주도는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수도권과 충청도 등 중부지방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르는 가운데 비 또는 눈 소식까지 있어 쌀쌀하겠다. 새벽부터 시작된 눈·비로 도로가 얼어 운전은 물론 보행시 유의해야겠다.기상청에 따르면 3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해상에서 남동진하는 약한 기압골 영향을 받겠다.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4일은 더 추워질 전망이다.수도권과 충청도, 전라도 등 일부 지역엔 눈 또는 비 소식이 예보됐다.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월요일인 3일은 출근길 비·눈 소식이 있는 가운데 안개가 끼는 곳도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기상청에 따르면 3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해상에서 남동진하는 약한 기압골 영향을 받겠다.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모레인 4일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전망이다.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전라도, 경상서부내륙, 제주도에는 오전에 눈 또는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충청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 기온이 영상권으로 예보돼 큰 추위는 없을 전망이다. 연휴부터 전국적으로 내린 비는 전라도를 시작으로 낮에 대부분 그치겠다. 다만 경북 동해안과 강원 영동은 동풍 영향으로 29일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에 따르면 28일은 저기압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 중국 북부에서 확장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다.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29일까지) 30~80mm, 경상 동해안‧울릉도‧독도 20~60mm, 경북 내륙‧경남 남해안‧제주도 10~40mm,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경남 내륙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28일은 설 연휴부터 전국으로 확대된 비가 전라도를 시작으로 낮 동안 대부분 그치겠다. 다만 경북 동해안과 강원 영동은 동풍 영향으로 모레(29일)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28일은 저기압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 중국 북부에서 확장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다.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29일까지) 30~80mm, 경상 동해안‧울릉도‧독도 20~60mm, 경북 내륙‧경남 남해안‧제주도 10~40mm,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경남 내륙‧전라도‧서해5도 5~20mm다.예상 적설량은 강원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귀경길이 본격 시작되는 26일은 평년보다 기온이 6~9도 가량 높을 것으로 보인다. 전국 대부분 지역 기온이 낮 동안 10도 안팎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기상청에 따르면 26일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남쪽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 지역엔 비 소식이 있어 우산을 챙겨야겠다. 제주도와 경남,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고 이날 시작된 비는 27일 전국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25일부터)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설 연휴 시작인 24일은 기온이 평년보다 6~8도 가량 높아 낮 동안 포근하겠다. 강원도와 경북 등 일부 지역엔 눈 또는 비 소식이 있어 해당 지역 고향을 찾는 경우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기상청에 따르면 24일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겠다. 아침부터 강원 영동에 비 또는 눈이 내리기 시작해 낮에는 경북 북동산지와 경북 동해안으로 확대되겠고 밤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경북 북부동해안은 모레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경북 북동산지‧경북 동해안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엔 비 소식이 있다. 오후부터 중부지방까지 확대돼 출근길 우산을 챙겨야겠다.기상청에 따르면 22일은 제주도 서쪽 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을 차차 받겠다. 제주도와 전남을 시작으로 내린 비는 오전에 전북과 경남을 거쳐 오후에는 충청도와 경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보됐다.예상 강수량은 남해안과 제주도 20~60mm(제주도 산지 120mm 이상) 충청 남부‧남부지방 5~40mm다.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주말 마지막 날인 일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으로 치솟겠다. 초미세먼지 농도까지 높아 외출할 때 마크스를 챙겨야겠다.기상청에 따르면 19일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겠다.탁한 공기와 함께 비‧눈 소식도 있어 나들이를 계획했다면 실내 활동을 해야겠다. 수도권과 강원도 영서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충청도와 전라도 등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릴 것으로 예상된다.예상 강수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19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 미세먼지‧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나들이를 계획했다면 야외활동은 피하는 것이 좋겠다.기상청에 따르면 19일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겠다.탁한 공기와 함께 일부 지역엔 비‧눈 소식도 있다. 수도권과 강원도 영서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충청도와 전라도 등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릴 것으로 보인다.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 강원 영서, 서해5도 등 5mm 미만으로 예보됐다. 예상 적설량은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주말의 시작인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중부 지역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외출할 때 마스크를 착용해야겠다.기상청에 따르면 18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겠다.동해안 일부 지역은 비 또는 눈 소식이 있다. 비나 눈이 내린 지역에서는 내린 눈이 쌓이거나 얼면서 빙판길이 예상돼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예상 강수량은 경북 동해안 10~40mm, 강원 영동‧경남 동해안‧경북 북동산지 5~20mm, 경북 동부 5mm 내외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경북 동부 1~5cm, 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