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일부 지역은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전날부터 제주도와 전남에 내리던 비는 오전에 경상도와 전북, 낮에 충청 남부로 확대됐다가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다"며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비로 인해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예보했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80∼150㎜(많은 곳 200㎜ 이상), 남해안 30∼80㎜, 남부지방(남해안과 경북 북부 제외)10∼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가득한 주말이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2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기상청은 또 밤사이 복사냉각 효과로 기온이 떨어지고, 낮 동안에는 강한 햇볕이 내리쫴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고 예보했다.지난달 27일 고비사막 부근에서 발원된 황사는 2일 새벽까지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2일 아침 기온은 4~15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18일은 기압골 영향으로 전국에 구름이 많고 곳곳에 비가 오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 남쪽 해상에서 북동진하는 기압골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제주, 남부지방, 강원영동 일대에는 때때로 비소식이 있겠다.18~19일 예상 강수량은 △경상해안, 제주 20~60mm △강원영동, 전남남해안, 경상, 울릉도, 독도 5~20mm △전라동부내륙 5mm 미만의 분포를 보이겠다.이날 전국적으로 아침 기온은 8~17도, 낮 기온은 17~23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 기온과 비슷하겠다.주요 지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곳곳에 비 소식이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27일은 제주도 남해상에서 북상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제주도와 남해안을 시작으로 오전에 전남·경남, 오후에 전북·경북 남부에 5~60mm 안팎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중부지방은 산둥반도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구름이 많다가 29일에 개겠다.27일 아침 기온은 13~20도, 낮 기온은 23~28도로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금요일인 25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제주도를 포함한 남부지방은 흐리고 비가 오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남부지방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겠다. 비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 등 피해 없도록 유의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한편, 홍콩 태풍 '하토'의 영향으로 국지성 호우의 가능성이 있다.이날 예상강수량은 △전라, 제주, 충청 20~60mm △경북, 경남서부, 충남북부 5~40mm △경남 5~20mm 등이다.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