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곳곳에 비 소식이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27일은 제주도 남해상에서 북상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제주도와 남해안을 시작으로 오전에 전남·경남, 오후에 전북·경북 남부에 5~60mm 안팎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중부지방은 산둥반도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구름이 많다가 29일에 개겠다.27일 아침 기온은 13~20도, 낮 기온은 23~28도로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24일은 중국 북부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예상된다.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이 23일보다 2~5도 낮아 다소 쌀쌀하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강한 햇볕이 내리쬐 낮 기온이 올라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크게 차이 나는 지역이 있겠다고 24일 예보했다.25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 북부, 경북 일부 높은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으며, 23일 내린 비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겠다고 기상청은 밝혔다.24일 아침 기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절기상 ‘추분’이자 제17호 태풍 ‘타파(TAPAH)’가 떠난 2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차가운 날씨가 이어진다.기상청은 태풍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찬 공기가 유입돼 춥고 흐린 날씨를 보이겠으나 중부지방과 전라도는 오후부터 맑아지겠다고 23일 예보했다.중형 태풍 '타파'는 최대풍속 97km/h로 세력이 많이 약화됐고, 독도 남쪽 14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51km/h로 북동진 중이라고 기상청은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22일은 제17호 태풍 ‘타파(TAPAH)'가 북상함에 따라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칠 전망이다.기상청은 태풍 타파와 동해 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경기·강원 남부, 충청도, 남부 지방, 제주도에는 시간당 10~40mm의 강한 비와 35~70m/s의 강풍이, 서울과 경기 북부는 산발적인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22일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50~400mm, 강원 영동·경상도·전남·울릉도·독도 등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5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부터 모레 사이 남부지방부터 대부분 그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정체전선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은 모레 낮까지, 남부지방은 5일까지 시간당 30~50mm 사이의 많은 비가 예상된다.내일(5일) 아침 기온은 20~24도, 낮 기온은 26~30도로 4일과 비슷한 날씨가 되겠다.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은 4일 15시 타이완 타이베이 해상에서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하고 있다.주요 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상 23도 △춘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20일 중부 지방은 어제와 비슷한 푹푹 찌는 날씨가 지속되나, 남부지방은 비 소식이 있어 비교적 선선한 날씨가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끼겠다. 남부 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경상 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50~100mm 안팎의 비가 오겠다. 밤부터 전남 남해안과 경남, 경북남부로 비가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남해상과 동해남부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바람이 예상되어 안전사고의 각별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