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바게뜨 퍼스트 클래스 키친, ‘아시안 퀴진’ 론칭[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SPC그룹 파리크라상의 파리바게뜨가 자체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브랜드인 ‘퍼스트 클래스 키친’의 새로운 라인으로 ‘아시안 퀴진’을 론칭한다.파리바게뜨는 지난해 10월 ‘셰프가 만든 간편한 한 끼 식사’라는 슬로건으로 ‘퍼스트 클래스 키친’ 브랜드를 론칭하고 ‘함박 스테이크 라이스’, ‘치킨&쉬림프 로제 파스타&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악재에 따라 패션 업계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다. 올해 가을/겨울 시즌에는 현재의 위기와 장기화된 불황 속에서 ‘안정감’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이에 편안한 소재와 실루엣에 집중한 컴포트 웨어가 확대되고 있다.삼성물산 패션 부문의 구호(KUHO)는 올 가을 시즌, 따뜻한 색상과 촉감에 긴 기장이 멋스러운 울 혼방 카디건을 비롯해 볼륨 실루엣의 니트 후드 롱 원피스, 섬세한 골조직의 니트 팬츠를 선보였다. 양옆 트임과 허리 밴딩 등 디테일로 활동성, 착용감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삼성물산 패션 부문의 미니멀컨템포러리 브랜드 구호(KUHO)가 올해도 시작장애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실천을 이어간다.구호는 시각장애 어린이들에게 밝은 세상을 열어주기 위한 도네이션 프로젝트 ‘하트 포 아이(Heart For Eye)’의 17번째 캠페인을 진행한다. 하트 포 아이는 구호가 2006년부터 매년 패션의 아름다움을 시각장애 아이들과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기획된 캠페인이다. 셀러브리티/아티스트들과 협업으로 티셔츠 등 캠페인 아이템들을 제작해 판매 수익금을 삼성서울병원에 기
[그린포스트코리아 김기성 기자] 포항지진이 발생한지 이틀이 지난 현재 피해자들을 위한 각계각층의 구호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17일 오전 6시에 발표한 ‘포항 지진 대처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파악된 이재민 수는 1800여 명이며, 그 수는 점점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다행스러운 사실은 지진으로 갑작스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지자체, 민간기업, 군, 일반인할 것 없이 구호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각 지자체에서는 성금 모금과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포항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