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청호나이스가 카카오톡 채널에서 제품 렌탈을 신청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다. 대상 제품은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제품군 등 총 13종이다. 청호나이스는 카카오사와 업무 협약을 통해 모바일을 통한 유통채널을 확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카카오가 파트너사에 제공하는 기업자원관리 플랫폼(SSP)을 활용, 기존의 고객방문 서비스 전문가 청호 플래너나 콜센터 등을 통한 제품 구매신청 외에 카카오톡 채널로도 제품을 소개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톡 검색창에 ‘청호나이스’를 검색해 채널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코로나19로 언택트 문화가 정착되면서 온택트 서비스 비중도 커지고 있다. 식품업계는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내세우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10월 온라인 식품시장 거래액은 34조6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3% 급증했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식품업계는 온라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속도전에 돌입하고 있다. 유통채널과 협업해 라이브 커머스에 진출하거나 자사몰을 통해 판매 채널을 확대,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구독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와 언택트가 일상화 되면서 집에서 다음달에 출시될 신제품 아이스크림을 미리 맛볼 수 있는 구독 서비스가 생겼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아이스크림 구독 서비스 ‘핑크 버드’(PINK BIRD)를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핑크 버드’는 배스킨라빈스를 상징하는 색인 핑크와 신제품을 남들보다 더 빨리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하는 ‘얼리 버드 프로모션’의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핑크 버드 구독팩은 신제품 라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