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오늘(18일)부터 공적마스크를 1인당 10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6일 공적 마스크 제도를 다음달 11일까지로 연장하면서 구매 수량도 늘렸다. 이번주 공적마스크를 3장 구매했다면 오는 21일까지 추가로 7장을 더 살 수 있다.다만 공평한 구매를 위해 중복구매 확인 제도는 계속 유지된다. 구매방법은 종전과 같이 본인을 증명할 수 있는 공인 신분증을 지참한 후 한 번에 또는 나누어 구매할 수 있다. 대리구매 시에는 대리구매자와 대리구매 대상자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갖추어 판매처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도입된 약국의 공적마스크 판매 5부제가 다음주 월요일(6월1일)부터 폐지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마스크 수급상황이 개선됨에 따라 6월 1일부터 요일별 구매 5부제를 폐지하고, 18세 이하 초·중·고 학생 등의 마스크 구매 수량을 5개로 확대하는 등 공적 마스크 제도를 개선한다.이번 개선조치는 국민의 협조와 배려로 마스크 수요가 안정화되고, 생산량이 점차 증대되면서 수급 상황이 원활해짐에 따라 관계 부처 협의 등을 거쳐 마련됐다.개선 내용은 다음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오는 18일 월요일부터는 가족 누구나 모든 가족의 마스크를 대리구매 할 수 있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15일 국민들이 마스크를 더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대리구매를 확대하는 한편,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하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마스크 총 1742만개를 특별 공급한다고 밝혔다.현재 마스크는 1940년 이전 출생자 또는 2002년 이후 출생자만 대리구매할 수 있으나, 앞으로는 가족 구성원이나 동거인 중 한 명이 모든 가족(동거인 포함)의 마스크를 대리구매할 수 있다. 대리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지난 27일부터 시범 시행된 마스크 1인 3개 구매제가 계속 시행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일 마스크 '1인 3개' 구매와 관련해 재고량 추이 등을 모니터링한 결과, 시행 전 주와 유사한 수준으로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이번 구매 확대는 마스크 재고량이 증가하는 등 마스크 수급이 안정화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시행하게 됐다. 당시 1주일(4.27~5.3)간 시범 시행해 마스크 재고 추이 등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여 문제점이 없는 경우 지속할 계획이었다.시범 시행 기간 중 주중에 공적 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