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신한카드가 SBI저축은행과 최고 6.0%의 고금리 자유적금을 출시했다.20일 신한카드는 SBI저축은행의 사이다뱅크 앱을 통해 가입부터 만기까지 유지하면 기본금리 2.1%에 신한카드 사용 조건을 충족하면 우대금리 3.9%P를 적용해 총 6.0%까지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우대금리를 받기 위해선 9월30일까지 10만원이상 이용해야한다, 신한카드 홈페이지나 모바일앱과 같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신용카드를 신규로 발급한 고객이나 직전 12개월간 신용카드 이용실적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다.적금 가입기간은 1년,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SBI저축은행이 조부모 고객이 손주들을 위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조부모전용 ‘손주사랑 정기적금’ 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 적금은 만 65세 이상의 고객을 대상으로 지점에서만 판매되는 상품으로 조부모가 손주들이 자라면서 필요한 교육비, 용돈 등 다양한 자금을 부담 없이 계획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손주사랑 정기적금’은 기본금리 2.3%포인트에 우대금리 0.3%포인트를 제공해 최고 연 2.6%(가입기간 36개월, 4월 17일자 금리 기준)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저축은행업계가 개성을 덧입은 고금리적금으로 고객확보에 나섰다. 타 기업과 제휴형태를 넘어서 반려견을 키우는 ‘펫팸족(Pet+Family)’ 전용 부터 ‘쥐띠 가족’ 전용 상품까지 다양한 이색적금이 출시돼 개인별로 라이프스타일과 특징에 따라 보너스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8일 JT친애저축은행의 ‘JT쩜피플러스 정기적금’은 전날 기준으로 12개월 만기시 연 3.0%, 24개월 만기시 연 3.1%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 적금의 가입대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