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롯데건설은 지난 7일 교량 슬래브캔틸레버부에 탈착식 브라켓을 설치하여 PC패널(Precast Concrete)을 시공하는 신공법으로 건설신기술(제904호)을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신기술은 롯데건설㈜과 ㈜신원알피씨, ㈜한화건설, ㈜흥화, ㈜삼안이 공동 개발했다. 공식 명칭은 ‘분리 가능한 브라켓을 적용하는 콘크리트 및 강교량 바닥판 캔틸레버 시공 방법’인 BBCM(Built-in Bracket Cantilever Method) 공법이다.캔틸레버부를 시공하기 위해서는 PC패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롯데건설은 지난 16일 외단열 시공기술 관련 신공법으로 건설신기술(제901호)을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신기술은 롯데건설과 쌍용건설, ㈜티푸스코리아, 생고뱅이소바코리아㈜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공식 명칭은 ‘트러스 단열 프레임과 발수처리 그라스울을 이용한 건식 외단열 시공기술’이다.기존 건식 외단열 시공은 구조틀로 사용되는 철재 프레임에서 발생하는 열교현상으로 건물 냉난방 에너지가 손실되고 결로 발생에 취약했다. 열교현상이란 건물의 단열이 약화되거나 끊기는 부위를 통해 열이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포스코건설이 개발한 콘크리트 충전튜브를 결합한 ‘H-Beam 공법’이 건설신기술로 지정됐다. 이로써 포스트건설은 총 22건의 건설신기술을 보유해 국내 대형건설사 중 가장 많은 신기술을 보유하게 됐다.포스코건설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는 최근 한국 대형구조물에 최적화된 포스코건설의 ‘콘크리트 충전튜브형 상부 플랜지를 갖는 H-Beam(TH-Beam) 공법’을 건설신기술 제 893호로 지정했다.TH-Beam은 세계 최고의 철강기업 포스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