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SK텔레콤이 B2B전용 플랫폼을 출시한다. 5G 클라우드 기술을 바탕으로 기업들의 ICT혁신을 지원한다는 취지다SK텔레콤이 기업 고객의 원활한 클라우드 활용을 돕는 B2B 전용 플랫폼 TACO(타코)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SK텔레콤에 따르면 TACO는 SKT가 자체개발한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으로, 컨테이너 기술과 쿠버네티스 기술을 적용해 확장성과 유연성이 우수하다.컨테이너는 소프트웨어를 클라우드 서버 속 원하는 곳에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기술이다. 쿠버네티스 기술을 이용하면 서비스 점검이나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