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세계적인 자동차 제조사 페라리가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마라넬로 공장 캐피탈 마켓 데이(Capital Market Day)에서 한정판 모델 ‘몬자 SP1(Monza SP1)’과 ‘몬자 SP2(Monza SP2)’를 공개했다.두 모델은 페라리의 ‘아이코나(Icona)’ 세그먼트(segment)의 첫 번째 모델로 과거 유명 레이싱모델인 ‘1948 166 MM’, 750 몬자, 860 몬자의 계보를 잇고 있다. 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