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와 협력사들이 사고 없는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SK이노베이션 울산CLX는 6일 ‘함께하는 I(나) & U(너) 안전문화 워크숍’을 개최했다.해당 워크숍은 협력사의 안전관련 애로사항 청취 및 개선을 통한 상생문화 조성은 물론, 실무자와 경영층간 안전관련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지난해 시작된 행사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규모를 키워 설비/비설비 업종 구분 없이 183개의 협력사와 5개의 관계사를 포함해 총 5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워크숍은 ▲모든 작업 위험성평가 실시 ▲제대로 된 T
SK가스의 LPG수입기지인 평택기지가 12월 4일 24시를 기해 28년 연속 무재해 기록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프로판 14만 톤, 부탄 6만 톤 등 총 20만 톤의 LPG를 저장할 수 있는 SK가스 평택기지는 국내 수도권 및 중부지방과 중국 등 해외에도 LPG를 공급하며 국내외 LPG 공급의 핵심 축을 담당하고 있다.이러한 SK가스의 평택기지는 지난 1994년 12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상해, 화재, 폭발 등 단 한 건의 사고도 없이 안정적으로 LPG를 공급하며 ‘무재해 28개년’ 기록을 달성했다.SK가스는 이번
지속가능성이라는 단어는 지난 1972년 ‘성장의 한계’라는 이름의 보고서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이후 경제나 경영은 물론이고 환경과 기후문제, 국가정책, 소비자들의 활동 등 여러 분야에서 이 개념이 폭넓게 사용되고 있습니다.무엇이 지속되어야 한다는 뜻일까요? ‘좋은 상태가 꾸준히 지속되어야 한다’는 의미에서 보면, 지속가능성은 인간과 자연 또는 자원의 공생, 개발과 보전의 효율적인 조화, 현재 세대와 미래 세대 사이의 형평성 등을 추구합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분야에서도 지속가능성을 추구합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SK인천석유화학은 SK이노베이션 계열이 전사적으로 추진하는 그린밸런스(환경분야 사회적 가치를 플러스로 만들겠다는 전략)를 독한 혁신으로 적극 실천하기 위해 ‘SHE(Safety, Health, Environment/안전·보건·환경) First 경영’을 기반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클린 공장을 구현한다고 15일 밝혔다.2006년부터 SHE 분야에 3300억원 이상을 투자해 온 SK인천석유화학은 올해에만 500억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오염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