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국제 인공지능 번역대회에서 우수한 기계번역 기술력을 입증했다.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차그룹-강원대 산학공동연구팀이 지난 7월 마감한 아시아 번역 품질 평가대회인 ‘WAT(Workshop on Asian Translation) 2019’의 5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올해로 6회를 맞은 WAT는 일본 정보통신연구기구(NICT)와 교토 대학이 주관하는 기계번역 평가국제대회로, 매년 인공지능(AI)으로 아시아권 언어와 영어를 번역하는 기술을 평가하고,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