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악재에 따라 패션 업계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다. 올해 가을/겨울 시즌에는 현재의 위기와 장기화된 불황 속에서 ‘안정감’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이에 편안한 소재와 실루엣에 집중한 컴포트 웨어가 확대되고 있다.삼성물산 패션 부문의 구호(KUHO)는 올 가을 시즌, 따뜻한 색상과 촉감에 긴 기장이 멋스러운 울 혼방 카디건을 비롯해 볼륨 실루엣의 니트 후드 롱 원피스, 섬세한 골조직의 니트 팬츠를 선보였다. 양옆 트임과 허리 밴딩 등 디테일로 활동성, 착용감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삼성물산 패션 부문의 미니멀컨템포러리 브랜드 구호(KUHO)가 올해도 시작장애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실천을 이어간다.구호는 시각장애 어린이들에게 밝은 세상을 열어주기 위한 도네이션 프로젝트 ‘하트 포 아이(Heart For Eye)’의 17번째 캠페인을 진행한다. 하트 포 아이는 구호가 2006년부터 매년 패션의 아름다움을 시각장애 아이들과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기획된 캠페인이다. 셀러브리티/아티스트들과 협업으로 티셔츠 등 캠페인 아이템들을 제작해 판매 수익금을 삼성서울병원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