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기아가 미국 현지 내구품질 평가에서 역대 최초로 일반브랜드 1위에 올랐다. K5·스포티지·쏘렌토는 각각 차급에서 최우수 품질상도 받았다.기아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Power)가 발표한 2021 내구품질조사(VDS)에서 18개 일반브랜드 가운데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 내구품질 일반브랜드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고급브랜드까지 포함한 32개 전체 브랜드서도 3위를 차지해 기아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VDS는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기아자동차가 16일 K5 연식 변경 모델 2021 K5를 출시했다. 기아차는 중형 승용차 시장에서 판매 호조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기아자동차에 따르면, 2021년형 K5는 주 고객층이 선호하는 사양을 기본화 하고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트림별 사양을 구성했다. 선택 사양 적용 범위를 확대해 선택 폭도 넓혔다.기아자동차는 기존 K5 최상위 트림 시그니처에만 적용했던 앞좌석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를 신형 K5 전 트림으로 확대했다. 주력 트림인 노블레스 트림부터 A필라와 B필라에 니트 내장재를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기아자동차는 지난달 31일 기후변화센터가 주관하는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를 수상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는 국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성과를 달성한 개인, 기관,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기아차는 다양한 친환경차와 친환경 기술을 개발하고 생산 공정에서 온실가스를 저감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기아차는 현재 △K5 하이브리드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쏘울 EV 등 총 6종의 친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기아자동차의 K5가 ‘형제 다툼’에서 선전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기아차는 안전성과 가격 경쟁력을 높인 2020년형 K5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2020년형 K5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소비자 선호사양의 기본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한편 합리적 사양 조정으로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선택폭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먼저 기아차는 주력 상품인 2.0 가솔린 모델에는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차량 전방충돌방지 보조(FC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기아자동차가 10년 경과 노후경유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교체 지원에 나선다.기아차는 10년 이상 운행한 경유차량을 말소등록(폐차 또는 수출)한 고객을 대상으로 기아차 신차를 구입할 시 차량 가격을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해주는 ‘노후경유차 신차 교체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정부의 ‘10년 경과 노후경유차량(최초 등록기준) 보유자 신차 구입 개별소비세 70% 감면(최대 100만원 한도, 개별소비세·교육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