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성이라는 단어는 지난 1972년 ‘성장의 한계’라는 이름의 보고서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이후 경제나 경영은 물론이고 환경과 기후문제, 국가정책, 소비자들의 활동 등 여러 분야에서 이 개념이 폭넓게 사용되고 있습니다.무엇이 지속되어야 한다는 뜻일까요? ‘좋은 상태가 꾸준히 지속되어야 한다’는 의미에서 보면, 지속가능성은 인간과 자연 또는 자원의 공생, 개발과 보전의 효율적인 조화, 현재 세대와 미래 세대 사이의 형평성 등을 추구합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분야에서도 지속가능성을 추구합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이하 수자원공사)는 물관리일원화 실행 원년을 맞아 한정된 수자원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물절약 추진계획’을 전사적으로 시행하고 있다.이번 ‘물절약 추진계획’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모든 국민이 중단 없이 깨끗한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수자원공사가 먼저 물절약 방법을 모색하고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했다.우선 물절약 방법으로 수자원공사 전국 사업장 사옥에 수도꼭지 감압과 함께 절수기기를 보급한다. 수도꼭지 감압은 수자원공사
[그린포스트코리아 김기성 기자] K-water는 지난 1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10회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 대상·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소셜미디어 대상’을 받았다.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시상 기준은 SNS 매체를 통한 고객과의 ‘쌍방향 소통’이다. K-water는 물을 주제로 고객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이어간 점을 인정받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기성 기자] K-water는 오는 7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개방과 공유의 오픈 플랫폼 구축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심포지엄은 K-water가 인정한 우수기술 인증브랜드의 엠블럼 사용 협약식을 시작으로 △오픈 플랫폼을 통한 물 산업 육성 △4차 산업시대의 미래 물 관리 발전 방향에 대한 주제가 발표된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위한 기술전시 및 현장 구매 상담회도 예정돼 있다.특히, K-water는 4차 산업혁명 대비 기술 개발 비용으로 2025년까지 2132억 원을 투자할
K-water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대청댐 인근 금강 로하스 대청공원에서 ‘K-water와 함께하는 행복 페스티벌’을 개최한다.더불어 4일에는 각 권역 거점 댐인 소양강댐(한강권역), 김천 부항댐(낙동강권역), 주암댐(금영섬권역)에서 각종 문화행사가 함께 열린다.행사는 댐의 본래 역할인 수자원의 효율적 이용에 대한 비전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댐이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전하고 있음을 알리는 취지로 마련됐다.주요 프로그램은 △댐 주변 지역에서 재배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화합의 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