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국인터넷소통협회 박영락 회장, K-water 홍보실 신동진 사업홍보부장, (좌)더불어민주당안민석의원 [출처=K-water]
(우)한국인터넷소통협회 박영락 회장, K-water 홍보실 신동진 사업홍보부장, (좌)더불어민주당안민석의원 [출처=K-water]

 

[그린포스트코리아 김기성 기자] K-water는 지난 1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10회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 대상·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소셜미디어 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시상 기준은 SNS 매체를 통한 고객과의 ‘쌍방향 소통’이다. K-water는 물을 주제로 고객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이어간 점을 인정받아 2015년 수상을 시작으로 3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특히, △물 관련 객관적 정보 제공 △건강한 수돗물 알리기 △물 절약 캠페인 △각종 생활상식 등 다양한 내용으로 고객과 소통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최종 수상기관은 1차 심사를 통과한 약 360여 개 기업과 공공기관 중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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