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리더와 팀원이 1대1로 코칭하는 ‘H-PIC(HDC Performance Improvement Coaching)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H-PIC 프로그램을 리더와 구성원은 주기적으로 성과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받는 것이다. 권위적이고 지시적인 만남이 아닌 개인의 자율성과 책임감이 발현되도록 코칭은 대화 위주로 진행된다. 리더가 코치가 되어 월 2회, 30분 내외로 팀원과 대면·비대면 코칭을 진행해 업무능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팀원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아시아나항공 인수계약 해제 통보에 대해 ‘현산은 인수를 위해 매진해왔다’고 주장하며 유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HDC현대산업개발은 15일 입장문을 통해 “아시아나항공의 성공적인 인수를 위해 매진해 왔기에 현재의 일방적인 해제 통지가 당황스럽고 안타깝다”고 주장했다. “인수자금을 마련하고 국내외 기업결합 승인절차를 진행하는 동시에 인수 이후의 성공전략을 수립하는 등 계약상 의무를 이행해왔고, 재실사가 아시아나항공 인수계약 거래종결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추석을 앞두고 약 133억원 규모의 공사 및 자재 대금에 대해 특별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HDC현대산업개발은 매 명절 협럭사와의 상생을 위해 공사대금을 조기 지급해왔다. 이번 추석에는 한 발 더 나가 특별 금융지원을 진행한다.먼저, 11일 자자대 현금 지금 범위를 자체 사업지까지 확대 지급한다. 이번 확대 금액은 23억원이다.앞서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3월부터 협력사 대금 지금 조건을 개선해 자체 사업 자재대 일부를 제외하고 공사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1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산업은행이 HDC현대산업개발(HDC현산)의 매각 무산으로 주인을 잃은 아시아나항공을 살리기 위해 ‘플랜B’를 가동하고 긴급수혈에 나선다.4일 금융권에 따르면 채권단인 산업은행 등은 HDC현산이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인수의지가 없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HDC현산이 채권단에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재실사를 고수하는 입장을 유지했기 때문이다. 전날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정몽규 HDC현산 회장에 인수대금 1조원 할인이라는 ‘빅딜’을 제안했지만 HDC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오는 26일 울산광역시 중구 성남동 196-21번지 일대에서 공급하는 ‘울산 태화강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울산 태화강아이파크 단지는 지하 4층에서 지상 36층, 2개동, 총 377실 규모의 아파텔로 구성된다. 구체적으로 지하 4층에서 지상 5층은 주차장, 지상 1층에서 3층은 상업시설, 지상 6층은 커뮤니티 시설, 지상 7에서 36층은 아파텔이 들어설 예정이다.타입별로는 △31㎡ 58실 △59㎡ A 232실 △59㎡ B 58실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