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GS홈쇼핑은 올해 1분기 취급액이 별도기준 1조128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고 밝혔다. 1분기 매출액은 29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1%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372억원으로 16.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3.3% 증가한 392억원을 기록했다.GS홈쇼핑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쇼핑이 증가하면서 취급액이 성장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식품·생활용품 판매 비중 증가, 매출총이익률 개선 및 판관비율 하락 등이 영업이익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전체 취급액에서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GS홈쇼핑이 내달 29일까지 청년들의 소셜벤처 창업 지원 사업인 ‘에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 4기 참가자를 모집한다.에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는 GS홈쇼핑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제조 분야 소셜벤처를 창업하고 싶은 예비 창업자나 초기 스타트업을 돕는다. 2017년 ‘소셜임팩트 프로젝트’로 시작해 올해 환경 분야에 중심을 두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4월부터 8월까지 약 4개월 간 전 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참여 시 환경제조 사회혁신 창업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GS리테일과 GS홈쇼핑의 합병으로 초대형 커머스기업이 탄생하게 됐다. GS리테일과 GS홈쇼핑 양사의 이사회는 10일 오전 이 같은 내용의 합병 안건을 출석이사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당국의 기업결합 심사와 내년 5월경 개최될 예정인 양사의 주주총회 등 제반 절차를 거쳐 7월까지 합병을 마무리할 계획이다.합병 후 존속법인은 GS리테일이며 합병비율은 1대 4.22주로서 GS홈쇼핑 주식 1주 당 GS리테일의 신주 4.22주가 배정된다.이번 합병 결정은 오프라인 유통에 강점을 가진 GS리테일과 온라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집콕·집밥 트렌드와 위생에 대한 관심으로 관련 상품의 인기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은 자사의 진공쌀통이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 대를 돌파했다고 26일 발표했다. 락앤락 측은 “지난 6월 홈쇼핑을 통해 처음 선보인 이후 2분에 한 대 이상 판매된 셈”이라며 “출시 초기 홈쇼핑 채널에서만 판매된 점을 감안하면 더욱 유의미하다”고 전했다. 락앤락 진공쌀통은 자동 진공 기술로 쌀의 신선함을 오래 보존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유플러스와 GS홈쇼핑이 AR기술을 활용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과수농가와 중소기업 상품에 대한 ‘착한 소비’를 지원한다.LG유플러스는 GS홈쇼핑과 함께 홈쇼핑에서 판매되는 국내 과수농가의 농산물과 중소기업 상품에 대해 AR(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이달 26일부터 GS홈쇼핑을 통해 판매되는 사과, 신발, 믹서기 등 해당 상품은 U+AR쇼핑 앱을 통해 실제 3D AR 제품 이미지와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들이 제품의 다양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코로나19 여파로 재계와 산업계 전반에 위기감이 감돕니다. 세계 곳곳의 공장과 상점이 문을 닫고 소비자들의 생활 습관이 변하면서 기업들은 줄줄이 타격을 입었습니다. IMF와 글로벌 금융위기에 이은 또 한 번의 시련입니다.대한민국은 이 위기에서 슬기롭게 벗어날 수 있을까요? 절망할 필요 없습니다. 난세에는 영웅이 등장합니다. 코로나 최일선에서 밤낮으로 바이러스와 싸운 의료진의 노력이 빛을 본 것처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경제위기에 굽히지 않고 정면으로 맞설 또 다른 영웅들이 있습니다.동방의 작은 나라, 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