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지만 방역에 대한 관심도는 날이 갈수록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올 가을 이후 제2차 대유행(팬데믹) 우려가 점점 고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가 뉴스·커뮤니티·SNS 등 12개 채널을 대상으로 31번째 확진자가 나온 2월18일 직전주간인 2월9~15일부터 이번달 2~8일까지 26주간 '코로나19(우한 폐렴 포함)'와 '마스크' '거리두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서울 등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는 추세와 관련, 박원순 서울시장이 사회적 거리두기 재개 가능성을 내비치고 확진자수 폭증에 대한 우려도 전했다. 정부 역시 코로나19 유행이 온도와 관계없다고 밝히면서 기업들에 대해 사람이 몰리지 않도록 휴가를 조정해 달라고 밝혔다.박원순 서울시장은 22일 서울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늘 이후 서울에서 3일간 일일평균 신규 확진자 수가 30명을 넘어서거나 병상 가동률이 70%에 도달하는 등 공공의료체계에 부담이 될 정도에 이르면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