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목소리 하나만으로 가전제품을 원격제어 할 수 있는 기술을 선보인다.LG유플러스는 언제 어디서나 집안 조명과 히터 등 가전제품을 켜고 끌 수 있는 ‘U+스마트홈 버튼봇(이하 버튼봇)’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버튼봇은 홈와이파이와 연결해 집안 조명 스위치 또는 가전제품에 부착해 원격제어 할 수 있는 U+스마트홈 기기다. 버튼봇을 Google Nest Hub, 네이버 Clock+ 등 AI스피커와 연동하면 기기를 작동시키기 위한 별도의 허브가 없어도 음성만으로 조명과 가전을 제어할 수 있다. 또 와이파이가 연결된 가정이라
LG유플러스가 20대 고객의 문화혜택 강화에 나선다.LG유플러스의 20대 브랜드 ‘유쓰(Uth)’는 이번 달 문화 혜택을 강화한 ‘해피유쓰데이’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유쓰는 LG유플러스가 20대(94~04년생) 고객의 통신 경험을 혁신하기 위해 만든 브랜드로, 매월 20일 ‘해피유쓰데이’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달은 ‘11월은? 1+1의 달! 유쓰도 더블로 가!’를 테마로 총 다섯 종류의 혜택을 마련했다.우선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명에게 롯데월드 종합이용권 2매를 증정한다. 2000명
LG가 미국 실리콘밸리에 설립한 LG테크놀로지벤처스의 운용 펀드 규모를 1조원으로 확대하면서 미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LG는 2018년 LG 계열사의 주요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거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에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LG테크놀로지벤처스를 설립했다.LG테크놀로지벤처스는 그동안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유플러스, LG CNS 등 LG 주요 회사 7곳이 출자해 조성한 약
삼성전자가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 코리아 2023(Samsung Developer Conference Korea 2023, SDC23 Korea)'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들과 소통하고 협력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개발자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최신 IT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협력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인공지능(AI) ▲스마트싱스 ▲헬스케어 ▲갤럭시 제품·서비스 ▲전장 등
LG유플러스가 재생에너지 시장에서 미래 먹거리를 찾는다.LG유플러스는 9일 한국전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생에너지 전력 중개 사업을 준비한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전력시장은 전력거래소를 중심으로 입찰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발전 사업자가 거래 전날 발전 가능 용량을 입찰하고 전력거래소는 예측된 전력 수요를 바탕으로 '전력시장 운영규칙'에 따라 전력 가격을 결정하고 공표하는 방식이다.정부는 지난 8월 '전력시장 운영규칙 개정안'을 통해 '재생에너지 입찰제도'를 발표했다. 계절, 시간 등 기상상황에 따라 변동성이 커 발전량 예측과
LG유플러스는 이화여자대학교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이화여자대학교 음악치료학과에 지원금 5000만원을 전달하고 악기 연주와 가창, 창작 중심의 음악활동을 통한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프로그램에는 이화여대 음악치료학과 교수진과 석·박사과정 재학생, 음악치료전문가가 참여한다. 정기프로그램으로는 악기 연주·노래·작사·작곡 강좌를 운영하며 대상 아동과 청소년의 양육자를 위한 음악상담도 진행한다.이 프로그램은 주변환경과 상호작용하며 또래 관계를 형
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가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통신 3사는 이번 3분기에도 합산 영업이익을 1조원을 넘기며, 3분기 연속 합산 영업익 1조원 초과 달성을 기록하게 됐다. 그러나 통신 3사의 표정은 밝지 않다. 통신 3사의 3분기 실적 발표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또다시 ‘통신비 완화 정책’을 발표했기 때문이다.더군다나 3분기 3사의 매출 외형확장은 이뤄졌지만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늘어난 곳은 SK텔레콤이 유일해 수익성 악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정부의 통신비 완화정책이 4분기 실적에 어떤 영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AI) 솔루션을 기반으로 미래형 농가를 만든다.LG유플러스는 인공지능 기반 양계 스마트팜 기술을 보유한 '유니아이'와 사업제휴를 체결하고 스마트양계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9일 밝혔다.유니아이는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양계 사양관리 솔루션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LG유플러스와 유니아이는 이번 사업제휴를 통해 스마트양계 서비스 공동 개발 및 기술 상용화에 합의하고 사업화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국내 양계 산업은 농가가 대형 유통사와 위탁 생산 계약을 맺고 개체를 납품하는 수직계열화 형태가 일반적이다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와 LG유플러스는 7일 LG유플러스 용산 사옥에서 인공지능융합기술(AIoT) 및 빅데이터(Bigdata)를 활용한 열수송시설 안전관리체계 고도화 솔루션 공동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협약 주요내용은 ▲AIoT센싱 기술을 적용한 열수송시설 안전관리 제품개발 ▲사고 예방을 위한 열수송관의 진동 및 기울기 감지 기술 ▲Bigdata 분석기술을 접목한 예지보전 모니터링 알고리즘 등을 열수송분야에 적용하기 위한 기술 공동발굴, 정보교류 및 협력 등이다.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이상진 한난 건설본부장은 "
LG유플러스가 이용자의 건강데이터를 기반으로 체중 관리를 돕는 건강관리 서비스 ‘당케(당신만을 위한 일상 건강케어)’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LG유플러스는 ‘당케’ 출시에 앞서 인더핑크의원, 비바이노베이션과 체중관리 특화 건강검진 프로그램 개발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당케는 이용자의 체중·음식·운동·혈당 등 건강 데이터를 수집한 뒤 이를 활용해 이용자의 일상 속 건강 관리를 돕는 서비스로, 현재 LG유플러스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범 테스트에 돌입했다.LG유플러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당케’를 연계한 오프라인 체중관리 특화 건강검진
LG유플러스는 7일 2023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이날 발표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2023년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영업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3조5811억원을 기록했다. 서비스매출(단말매출을 제외한 매출)도 2조905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3% 늘어났다.무선사업 부문에서는 6개 분기 연속 두 자릿수 가입 회선 증가율과 더불어 해지율 안정화 기조가 지속되는 등 질적 성과가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LG유플러스의 3분기 무선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1조5870억원의 매
LG유플러는 대한산업안전협회, 유엔이와 함께 클라우드 기반 안전관리 디지털 전환(DX) 솔루션 '스마플'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국내 최대 산업 안전 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에서 서비스를 설계하고, 환경, 안전 전문 솔루션사인 유엔이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을 맡았다. LG유플러스는 안정적인 인프라 운영을 담당한다.스마플은 아날로그식 중소 산업현장의 안전관리 업무를 PC와 스마트폰으로 쉽고 간편하게 수행할 수 있게 만든 안전관리 DX 솔루션이다.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에서 규정한 약 570여 조항, 400여 개 의무활동을 지
LG유플러스는 제97주년 한글 점자의 날을 기념해 8번째 U+희망도서관을 구축하고, 임직원과 가족이 직접 제작한 점자 동화책 120권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시각장애학생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광주세광학교에 U+희망도서관을 구축했다.U+희망도서관은 맹학교에 최신 정보통신기술(ICT) 기기를 지원해 시각장애를 가진 학생들이 불편함 없이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LG유플러스의 사회공헌활동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17년부터 전국 맹학교에 U+희망도서관
LG유플러스는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와 소상공인 인공지능(AI) 솔루션을 기반으로 기업 간 거래(B2B) AI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일 밝혔다.이에 회사는 ▲U+ AICC 온-프레미스(On-Premise) ▲U+ AICC 클라우드(Cloud) ▲우리가게 AI를 3대 서비스로 낙점하고 역량을 집중해 B2B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실제로 챗 GPT로 촉발된 AI 붐이 전 산업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인공지능 콜센터 AICC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얼라이드마켓리서치에 따르면, 국내 AICC 시장은 연평균 20% 이상 꾸준히
LG유플러스가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과 함께 자동차가 주차와 충전을 스스로 하고, 로봇이 내가 일하는 자리까지 택배를 가져다 주는 로봇 친화형 빌딩에 통신인프라 생태계를 구축한다.LG유플러스는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 로봇 친화형 빌딩통신 인프라 생태계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25일 LG유플러스 용산 사옥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LG유플러스 신사업그룹장 임장혁 전무,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장 현동진 상무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로봇 솔루션 공급 ▲로봇전용 통신 서비스 공급
LG유플러스는 시스템코리아인증원으로부터 디바이스·서비스 품질검증과 고객센터 불만처리 업무에 대한 국제표준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에 획득한 국제표준인증 2종은 ▲모바일·홈·기업 관련 디바이스 및 서비스에 대한 검증·검사 분야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 ▲모바일·홈 관련 고객불만처리와 고객만족 서비스 분야 '고객만족경영시스템(ISO 10002)'이다.LG유플러스는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통해 업무과정이 국제규격의 요구사항에 부합하다는 것을 인정받았다. 이에 더해 LG유플러스는 고객만족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며 고객의
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생성형 인공지능(AI)과 그룹사 및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초거대 AI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한다.LG유플러스는 회사가 보유한 통신·플랫폼 데이터와 AI 기술 역량을 활용해 통신 맞춤형 AI인 '익시젠'(ixi-GEN)을 개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로써 LG유플러스는 자사 고객을 위한 통신·플랫폼 서비스에는 익시젠을, 전문가 전용 초거대 AI서비스에는 LG AI연구원과 협력한 초거대 AI '엑사원(EXAONE)'을 각각 활용할 수 있게 됐다.LG유플러스가 AI 브랜드 '익시(ixi)'의 초거대
LG유플러스가 광주광역시와 인공지능 산업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은다.LG유플러스는 광주광역시,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기술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3개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영상자료 생성을 위한 설비구축 ▲기업지원 프로그램 개발 ▲인공지능 개발 기반시설 제공 등 인공지능 산업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한다는 방침이다.CCTV 영상자료는 각종 규제로 인해 일반 기업 및 기관에서는 활용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비식별화 기술을 기반으로 영상자료를 가공
LG유플러스가 초대형 인터넷데이터센터(IDC)인 '평촌2센터'의 준공을 완료했다. LG유플러스는 경기도 안양시에 신규 IDC인 평촌2센터의 준공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지하 3층, 지상 9층에 걸쳐 연면적 4만450제곱미터(㎡)에 달하는 축구장 약 6개 규모로, 20만대 이상의 서버를 수용할 수 있는 초대형 IDC다.평촌2센터는 지난 2015년 오픈한 '평촌메가센터'에 이어 LG유플러스가 구축한 두 번째 초대형 IDC다. LG유플러스는 두 개의 IDC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전환, 초거대 AI 및 빅데이터 활용으로 인해 급격히 증
LG유플러스가 글로벌 플랫폼 제조사들과 오픈랜(개방형 무선 접속망) 공용 플랫폼 상용화에 한발 다가갔다. LG유플러스는 글로벌 플랫폼 제조사들과 국내 최초로 오픈랜 공용 플랫폼 시험 검증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검증은 올해 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Mobile World Congress)’에서 LG유플러스가 기술 선도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한 후속 작업이다.오픈랜은 기지국 등 무선 통신장비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분리해 서로 다른 제조사 장비 간 상호 연동이 가능하게 하는 표준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