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TV뉴스] 한 주를 시작하는 첫 날, 직장인들에게는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쾌한 손님이 있다. 바로 '월요병'이다.휴일이 끝나고 다시 일터로 돌아가야 하는 현실과 새로운 한 주에 대한 압박감이 생각만으로도 온 몸을 피곤하게 만든다.월요병의 조짐은 일요일 밤부터 시작된다.30일(현지시간) 미국 일간지 휴스턴 크로니클은 사회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어떻게 일요일 밤의 우울증을 이겨내고 다가올 한 주를 준비하는지 분석했다. 신문은 행동을 9가지로 정리했다.첫번째는 가족이나 친구, 중요한 사람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주
[환경TV뉴스] 최연화 기자 = 월요일인 31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낮 동안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보됐다.서해안과 남해안, 일부 내륙에는 아침까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낮 동안 연무나 박무가 끼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교통안전과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때 이른 초여름 날씨는 오늘도 계속될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낮 최고 기온은 15도에서 22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당분간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
[환경TV뉴스] 친환경 로하스 식품전문기업 일동후디스는 '후디스 산양분유'가 '2014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이 상은 품질의 우수성을 뛰어넘어 친밀감, 열정, 책임감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브랜드를 선정해 소개함으로써 글로벌 브랜드 육성의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자 만들어졌다. 178개 부문의 867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 호감도, 구매율, 만족도, 신뢰도, 충성도 등 총 6가지 항목으로 소비자조사를
◇골든브릿지 ▲배상윤 대표이사 ▲남궁정 이사 ▲김상기 이사(비상근) ▲최성현 감사◇골든브릿지캐피탈▲신광섭 대표이사 ▲구자갑 이사(비상근) ▲배상윤 이사(비상근) ▲김시우 감사(비상근)◇골든브릿지자산운용▲이송훈 대표이사 ▲이재종 이사 ▲권재웅 이사◇골든브릿지투자증권▲문구상 대표이사 ▲한상철 이사 ▲배상윤 이사(비상근) ▲강승철 사외이사 ▲신용출 감사
▲이희준 전무이사 ▲임채청 전무이사
▲김재호 대표이사 사장 ▲임채청 대표이사 전무 ▲유재홍 상임고문 ▲이영돈 전무
[환경TV뉴스] 신준섭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의 빚이 지난해보다 9127만원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한 재산 총액 규모 마이너스 6억8600만원으로, 17개 광역자치단체장 중 유일한 '빚쟁이'로 기록됐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014년도 고위공직자 정기재산변동 사항'을 28일 공개했다.올해 재산을 신고한 고위공직자는 모두 1868명으로 이들의 신고재산 평균은 11억9800만원이다. 전년대비 2800만원 증가한 수치다.이 중 서울시장을 비롯한 특·광역 자치단체장 17명의 평균 재산은 14억118만
[환경TV뉴스] 신준섭 기자 = 애플의 아이폰6가 9월초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된다는 전망이 또 다시 나왔다.일본 경제 일간지인 니케이신문은 아이폰6가 4.7인차와 5.5인치 크기로 출시된다고 28일 보도했다.이 같은 전망의 근거는 LCD 화면 공급업체들이 9월초를 목표로 생산에 들어갔다는 점 때문이다.니케이신문은 소식통을 통해 화면 공급업체인 샤프의 카메야마 공장이 2분기 초 아이폰6에 들어가는 크리스털 디스플레이 패널 생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LG전자 역시 패널을 공급하나 생산 일정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타 외신
[환경TV뉴스] 최연화 기자 = 서울시내 고궁들이 봄철을 맞아 야간 개장을 실시한다.문화재청은 창경궁과 경복궁 두 곳을 4월부터 5월 사이 각각 12일씩 야간에 개방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창경궁은 다음달 29일부터 5월11일까지, 경복궁은 다음달 30일부터 5월12일까지 개장하게 된다.개방 구역은 창경궁의 홍화문과 명정전, 통명전, 춘당지 권역과 경복궁의 경우 광화문과 흥례문, 근정전, 경회루 권역이다.관람 가능 인원은 지난해보다 500명씩 늘
[환경TV뉴스] 아기곰들과 함께 나무를 타는 어미곰의 모습이 화제다.영국 데일리메일은 27일(현지시간) 러시아 국경 근처에서 포착된 어미곰과 아기곰들의 사진을 공개했다.해당 사진은 리투아니아 사진작가 Dalia Kvedaraite(35)와 Giedrius Stakauskas(38)이 찍은 것으로, 러시아 국경 인근의 마틴셀코넨 자연보호구역에서 마주친 곰들이 피사체였다.사진을 보면 어미곰과 함께 나무를 타고 오르는 아기곰들의 모습을 찾아 볼 수 있다.작가들은 몇 시간 동안 이들의 모습을 관찰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는 전언이다. 이
◇대표이사 및 임원 승진한화호텔&리조트▲홍원기 대표이사 부회장▲김원규 상무▲변성구·이정한·이승용·박성규 상무보 한화도시개발▲최선목 대표이사▲윤종화 상무 ㈜한화▲오양석·서광명·김종서 상무▲민병구·이정모·김창국·이진용·나루세 히로노부 상무보 한화케미칼▲방성준·이현규·장재규 상무보 한화L&C ▲박치현 상무▲강희준·이현용·유완종·김
◇과장급 전보 ▲정영훈 문화재보존국 수리기술과장 ▲나명하 문화재활용국 궁능문화재과장 ▲최이태 현충사관리소장
◇과장급 전보▲정채교 광역도시철도과장 ▲김영태 행복주택개발과장 ▲김을겸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관리국장 ▲김태원 익산지방국토관리청 하천국장 ▲권영래 진주국토관리사무소장
◇부이사관(3급) 승진▲양동엽 대통령비서실파견 ▲강용석 해양정책실 국제협력총괄과장 ▲조신희 해양정책실 원양산업과장 ▲김창균 해운물류국 항만물류기획과장 ▲이상진 해사안전국 해사안전정책과장 ▲이철조 항만국 항만정책과장◇서기관(4급) 승진▲신만철 허베이스피리트피해지원단 ▲명노헌 대변인실 홍보담당관실 ▲이상영 운영지원과 ▲이종호 운영지원과 ▲오영록 기획조정실 기획재정담당관실 ▲김병구 해양정책실 해양정책과 ▲김병섭 해양정책실 해양정책과 ▲정준호 해양정책실 해양환경정책과 ▲최덕부 수산정책실 수산정책과 ▲고경만 수산정책실 어업정책과 ▲노재옥 해
[환경TV뉴스] 최연화 기자 = 이번주 평년보다 높은 이상기온이 나타나며 봄꽃의 만개가 예상보다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목포 유달산꽃축제 관계자는 당초 기상청은 벚꽃이 4월 중순에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보했지만 최근 온도가 따뜻해 만개 시기가 앞당겨 질 것으로 예상했다.겨울코트를 벗은 시민들을 위한 봄 나들이 소식도전국 각지에서 들려오고 있다.'영취산 진달래축제'는 지난 24일부터 시작해 다음달 13일까지 여수시 중흥동 영취산 일원에서 펼쳐진다. 주무대는 돌고개 행사장이다. 영취산 산신제와 산상콘서트 등이 마련된다.'양평
[환경TV뉴스] 신준섭 기자 = 윤성규 환경부 장관이 올해 18억여원의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국무총리 예하 장관급 이상 인사 25인 중 5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014년도 고위공직자 정기재산변동 사항'을 28일 공개했다.올해 재산을 신고한 고위공직자는 모두 1868명으로 이들의 신고재산 평균은 11억9800만원이다. 전년대비 2800만원 증가한 수치다.이 중 윤 장관의 신고액은 18억6236만원으로 전년대비 5776만원이 줄었다. 순재산 자체는 4214만원이 늘었지만 부동산 등 재산
◇팀장 승진 ▲이길삼 PF금융1센터 PF금융1팀장 ▲김진열 서울동부지사 보증2팀장 ▲양인석 대구경북지사 보증관리팀장 ▲황성태 광주전남지사 보증팀장 ▲김학필 대전충청지사 보증관리팀장 ▲이순교 전북지사 보증팀장 ▲우종섭 신사업개발실 조사역(팀장대우)◇팀장 전보▲최종운 전략기획실 지방이전추진팀장 ▲최종원 인사처 인사팀장 ▲지형진 인사처 총무팀장 ▲윤명규 영업기획실개인보증팀장규 ▲김진욱 심사관리처 신용관리팀장 ▲이창하 채권관리실 채권관리팀장 ▲오규섭 보증이행처 이행심사팀장 ▲김범곤 신사업개발실 임대리츠지원팀장 ▲이규탁 홍보비서실 사회공헌팀
[환경TV뉴스] 최연화 기자 = 28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약간나쁨'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서울특별시 대기환경정보에 따르면 오전 9시 현재 서울시의 미세먼지 평균농도는 148㎍/㎥으로 '약간 나쁨'(101㎍/㎥~150㎍/㎥) 상태를 나타내고 있다.하지만 광진구 182㎍/㎥와 중랑구 178㎍/㎥, 강북구 177㎍/㎥, 노원구 184㎍/㎥, 은평구 181㎍/㎥ 등 '나쁨'(151㎍/㎥~250㎍/㎥) 수준을 보이는 자치구도 상당 수 있다.국립환경과학원은 전날 우리나라로 유입된 오염물질이 대기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탓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