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TV뉴스]현지나 객원기자= - 역 인근 생활편의시설의 발달로 역과 실제거리 가까운 단지 인기- 1~2인가구 증가로 '작은 집' 소형주택 수요자들 몰리며 환금성과 수익성 높아져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자 은행 예금보다 높은 수익을 내는 수익형부동산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 중에서도 역세권에 소형평형을 갖춘 주택으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역 주변은 업무지구로 발전되는 경우가 많아 직장인, 학생 등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직장인, 학생은 소형가구로 구성되다 보니 대부분 소형평형에 거주하는 특징이 있다.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자 은
[환경TV뉴스]현지나 객원기자= 2015년은 작년보다 추위가 빨리 찾아온 탓인지 두터운 외투를 입은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점차 빠른 겨울이 다가 오면서 온열기구 사용이 늘고 있지만 일반 가정집에서는 겨울철 난방비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겨울철 난방비를 절감하고자 전기장판, 온수매트를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하지만 전기장판등의 전자기기 제품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사실과 함께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 노인들에게는 더욱 악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가 보고된바 있다. 전자제품 사용으로 인해
[환경TV뉴스]현지나 객원기자= 예전에는 자금운용에 어려움이 따르는 저신용자나 사회초년생들은 신차 구입을 앞두고 재정 및 심리적인 부담이 따르기 마련이었다. 그 이유는 대리점에서 차량을 구입할 경우, 막대한 초기비용이 들 뿐 아니라 비싼 융자금을 다달이 상환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추세에도 불구하고 국산차 및 수입차 브랜드의 차량을 선택하는 고객들이 점점 증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자동차임대시스템(장기렌트 및 자동차리스)이 생기며 많은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신차를 운용할 수 있어 렌터카 및 리스를 통해 차량출
[환경TV뉴스]현지나 객원기자= 강아지를 분양하는 애견샵이나 전문 분양센터, 대형 마트 등에서는 대부분 ‘종견장’이라는 강아지 번식장에서 강아지를 '조달'하는 경우가 많다. 수백 마리의 어미개들이 좁은 우리 안에서 생활하며 임신과 출산만을 반복하는 종견장에서 삶을 시작하는 강아지들 중에는, 건강이나 위생 등에 문제가 있는 개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따라서 강아지 분양을 애견샵 등지에서 받고자 하면, 강아지를 돈만 있으면 살 수 있는 상품으로 취급하는 곳을 피해야 한다. 강아지를 상품 이전에 생명으로서 다루고 존중하는 태도는, 애견
[환경TV뉴스] 신준섭 기자 = 양력으로 1895년 10월8일, 지금으로부터 딱 120년전 일본군의 호위를 받은 한 무리의 낭인들이 경복궁에 침입했다.이 낭인들은 조선의 국부인 고종황제와 그의 아들 태자를 위협하는 행위를 자행했다. 하지만 진정한 목적은 따로 있었다. 일본 입장에서 '눈엣 가시'였던 인물, 명성황후를 제거한다는 목표였다. 작전명 '여우사냥' 이었다.이들은 러시아와 국교를 트면서 러-일간 '균형 외교'를 통해 조선의 입지를 다지던 명성황후의 거처인 '옥호루'로 향했다. 단칼에 조선의 국모를 시해한 이들은 증거를 말살하
[환경TV뉴스]정택민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지난해 물류창고 화재 사고와 관련해 사전에 소방시설 관리가 부실했던 문제가 드러났지만, 이에 대한 처벌은 겨우 과태료 100만원에 그쳐 '대기업 봐주기' 의혹이 제기됐다.8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신의진 의원(새누리당)은 국민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아모레퍼시픽 물류창고-화재관련 소방시설 현지조사'보고서를 토대로 "아모레퍼시픽은 명백한 소방법 위반을 했지만 솜방망이 처벌을 받는 데 그쳤다"며 이같이 주장했다.지난해 4월28일 대전광역시 대덕구에 있는 아모레퍼시픽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환경TV뉴스]정택민 기자 =8일 오전 11시 현재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제주도, 부산 등 일부 지역은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다.춘천과 목포에는 박무(엷은 안개), 강릉과 광주에는 연무가 낀 상태다.현재 기온은 ▲서울이 23도 ▲강릉 20.6도 ▲대전 21.1도 ▲포항 21.9도 ▲광주 20.1도 ▲부산 21.9도 등이다.이날 낮 최고기온은 22~26도로 예상된다.
[환경TV뉴스-수도권]박희범 기자 = 경기 안양시가 시민들의 다양한 체험공간 조성을 위해 ‘자연휴양림·생태학습원·캠핑장’ 등을 오는 2018년까지 완료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지금껏 두 손 놓은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더욱이 시는 장기미집행 시설 해지 기간이 얼마 남겨 놓지 않은 공원 등에 대해 궁여지책으로 사업계획만 우선 발표했다는 지적까지 받고 있는 실정이다.8일 시는 도시공원 확충 및 장기 미집행 시설을 해소하고, 캠핑장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총 사업비 390여억 원을 들여 ‘비산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었다고 밝혔다
[환경TV뉴스]정택민 기자 =환경전문방송 '환경TV'가 선보이는 고품격 다큐멘터리 중 열여섯번째 다큐인 '또 하나의 한류, 미지의 개척자'가 9일과 12일, 13일, 14일, 15일에 걸쳐 5부작으로 방송된다.외국에서 뿌리를 지키고 살아가는 길은 험난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민족이라는 자긍심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 문화가 끊임없이 이어지며 현지에서 재평가받고 있다.본 다큐멘터리에서는 현지인들로부터 존중받는 한국인을 찾고, 그들의 삶 속에 녹아있는 나눔과 교류를 통해 한류 문화가 해외에서 확대 및 재생산되는
[환경TV뉴스]현지나 객원기자= 정부가 소비 진작 차원에서 추진중인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추석 후 유통업계 합동 할인)' 행사가 한창인 가운데, 각 유통업체마다 노마진 세일 품목을 진행하면서 소비자들에 호응을 얻고 있다.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동안 세일품목을 잘만 살펴보면, 평소 구입하고 싶었던 제품들을 전에 없이 저렴하게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특히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신개념 인라인스케이트 '카디프스케이트' 할인 이벤트다. 카디프스케이트는 코리아 그랜드 할인기간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오는 10월
[환경TV뉴스]현지나 객원기자=관리비는 실수요자들에게 부담을 주는 가계비용 가운데 하나로 '제2의 월세'로 불린다. 때문에 아파트들은 공용관리비나 냉∙난방비를 아끼려는 노력들이 한창이다.관리비의 30%가량 차지하는 난방비의 경우 지역난방을 통해 줄이거나 자가열병합발전, 태양광 발전, 승강기 회생전력 등 각종 에너지 절감 아이디어가 주목 받고 있다. 지역난방과 관련해 한국지역난방공사에 따르면 "연간 평균 난방비는 지역난방이 LNG중앙난방보다 30%대, LNG개별난방보다 20%대 수준까지 더 싸다"고 말했다. 관리비 절약이 가능한 아파
[환경TV뉴스-수도권]박희범 기자 = 경기 오산시의회는 최근 오산시의원과 의회 사무과 전 직원 및 집행부 예·결산부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인지 예·결산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시의회 측은 지난 1일 실시한 아카데미에 대해 양성평등의 이해와 성별영향평가 이해 등을 도와 성인지 예산의 이해, 오산시 성인지 예산서 작성항목 및 적성사례, 성인지 예산 편성 방향을 듣고 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성 차별과 관련, 예산 반영을 하지 않도록 하는데 이해를 돕기 위해 양성평등 상담 전문가인 경기도가족여성연구
[환경TV뉴스-수도권]박희범 기자 = 경기 평택시는 금년 2월부터 추진 중인 ‘쓰레기와의 전쟁’을 가속화하기 위해 ‘2015년 읍·면·동과 생활쓰레기 관내 5개 도급업체와 연석회의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일 열린 산업환경국 업무보고 자리에서 공재광 평택시장이 ‘깨끗한 명품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해 ‘쓰레기와의 전쟁’이 지속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시함에 따라 이날(10월 7일) 열린 회의에서 대책회의를 갖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고 전했다. 시는 이에 따라 ‘쓰레기와의 전쟁’ 상반기에 전 직원을 동원해 실시한 불법쓰레기
[환경TV뉴스]현지나 객원기자= 전국 모든 학생들이 한데 모여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대표이사 함승희)'는 'G1강원민방(대표이사 김영철)'과 함께 오는 11월 강원도 정선 하이원 컨벤션호텔에서 '2015 대한민국 프레젠테이션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인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전국 모든 학생들이 발표 및 설득 기술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국회·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강원도·강원도교육청이 후원한다.이번 대회는 오는 11월 1
[환경TV뉴스-수도권]박희범 기자= 경기 안양시는 공무원들의 인문학 마인드 함양을 위한 문화 행사를 조촐하게 진행했다. 8일 안양시 만안구는 최근 근무시간 이후 만안구청 옥상에서 공무원들이 인문학을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만취(滿醉) 만안’이란 주제로 문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 만안구는 지난 6일 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문화행사에 대해 시 낭송과 통기타 그리고 영화감상까지 안양시의 인문학도시 추진에 한걸음 다가서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색소폰과 통기타 공연으로 막이 올라 윤동주의
에너지정세가 급변하고 있다. 유가는 40달러대에서 요동치고 있다.격세지감이다. 잘 나갈 것 같던 전세계 수많은 LNG 프로젝트의 수익성이 어려워졌다. 유가에 연동된 계약가격 탓이다.미국의 헨리허브 가격 연동방식에 잠시 열광하던 가스수입국들의 수지계산도 새로이 바빠진 듯하다.전통에너지와 시소(seesaw) 관계인 신재생에너지의 그리드패리티도 어려워졌다. 도처에 일어나고 있는 정보혁명은 스마트그리드를 위시한 에너지신산업 붐을 일으키고 있다.그 정세변화의 한가운데 있는 미국은 한결 여유가 있어 보인다. 넘쳐나는 초경질 원유를 해소하기 위
[환경TV뉴스] 신준섭 기자 = 당장 오는 8일부터 충남 서북부 8개 시·군에서 제한급수가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올해에만 벌써 12만명 이상이 '최악의 가뭄'으로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지난해 대비 5.5배 수준이다. 여기에 막상 제한급수가 이어지만 피해자는 더욱 늘어나게 될 예정이다.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석현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공개한 '생활용수 비상급수 인구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8개월간 가뭄으로 인해 급수차 신세를 지거나 제한급수를 겪어야 했던 이들은 모두 12만2119명이다.지난해
[환경TV뉴스]정택민 기자 =목요일인 8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북서쪽부터 점차 흐려져 늦은 밤에 경기도 북부와 강원도 영서북부, 충청남도 서해안 등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그 밖의 중부지방에도 늦은 밤부터 다음날인 9일 오전 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서해상에는 돌풍과 함께천둥·번개가 예상된다.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북부도 늦은 밤에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내륙지방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7도,
[환경TV뉴스]정택민 기자 =목요일인 8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북서쪽부터 점차 흐려져 늦은 밤에 경기도 북부와 강원도 영서북부, 충청남도 서해안 등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그 밖의 중부지방에도 늦은 밤부터 다음날인 9일 오전 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는 늦은 밤에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내륙지방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6도로 예상된다.바
[환경TV뉴스] 김택수 기자 =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여부를 조사하겠다고 나선 환경부가 이미 국내 시판되고 있는 경유차들의 배출가스 조작을 인지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그것도 3년 전부터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정애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7일 국회에서 열린 환노위 국정감사에서 2012년 국립환경과학원에서 경유차 배출가스에 대해 조사한 보고서를 공개했다.해당 보고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경유차의 배출가스를 확인한 결과 결론에서 배출가스 장치 조작을 확인했다고 밝히고 있다. 결론에는 "일부 차량에서는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