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식품 생산 전문 파트너와 함께 선보이는 '베리밸류(Very Value)' 브랜드의 세 번째 상품 '베리밸류 신당(辛당) 쭈꾸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베리밸류 신당(辛당) 쭈꾸미'는 베트남 해산물 전문기업 '키엔 쿠옹 시푸드(Kien Cuong Seafood)'와 함께 생산하는 글로벌 협업상품이다. 국내 비법 양념을 베트남 현지로 직접 보내 신선한 원물과 배합하고, 단 한 번의 급속 냉동으로 쭈꾸미 본연의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식감을 극대화했다.티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냉장⋅냉동식품의 거래액이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지속적으로 장애를 가진 체육인들의 활동을 지원하면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한국토요타자동차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글로벌 토요타자동차는 2015년부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및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의 메인 스폰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스포츠맨십에서 영감을 받아 한계를 뛰어넘고 불가능에 도전하자는 의미의 글로벌 태그라인 ‘스타트 유어 임파서블(Start Your Impossible)’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뉴스펭귄이 국내 언론사 최초로 GKL(그랜드코리아레저)과 공동진행한 의류재사용 캠페인 ‘나눔옷장’이 올해는 환경의 달에 맞춰 6월에 열린다. 이 캠페인은 입지 않는 옷을 다른 사람과 바꿔 입거나 기부함으로써 의류폐기물을 줄이는데 기여하자는 시민 차원의 기후대응 실천운동이다. 뉴스펭귄과 GKL은 나눔옷장 시즌2를 오는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스파찌오루체에서 공동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GKL은 외국인 전용카지노 세븐럭(Seven Luck)을 운영하는 공기업으로, ESG실천 경영에 지속적으로 힘 쏟고 있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는 MZ 세대를 중심으로 건강식 트렌드 열풍이 지속되면서, 봄 시즌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잡은 건강 과채주스 '오늘의 과채루틴' 시리즈 시즌 3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오늘의 과채루틴 시리즈는 무색소, 무첨가물, 무향료, 무보존료 등 4無 제품으로, 다양한 과일과 야채 원물을 농축해 신선하고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매년 다양하고 새로운 라인업의 과채주스를 선보여 더벤티의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 잡았다.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오늘의 과채루틴 시즌 3'의 과채주스 라인업은 ▲오사당 ▲사딸비 ▲망플
신한은행은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발급 50만 장 돌파 기념으로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출시 2개월여 만에 50만 장이 발급됐다.이번 이벤트는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보유하고 있으면서 환전잔액을 원화환산 10만원 이상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신한 SOL뱅크’의 이벤트 배너 응모하기에서 5월 20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이벤트 경품은 광고모델 ‘뉴진스’ 굿즈와 함께 일본 최대 연휴 ‘골든위크’ 등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여행경비 지원을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아이오닉 6’가 최근 독일에서 진행된 장거리 주행 평가에서 기술력을 입증했다.현대차는 독일 전기차 전문지 ‘일렉트릭 드라이브(Electric Drive)’의 전기차 장거리 주행 평가인 ED1000에서 아이오닉 6가 항속 거리, 충전 성능, 주행 성능, 디자인, 실내 공간 등 차량 전반에 걸쳐 뛰어난 성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일렉트릭 드라이브’는 격월간으로 발행되는 독일의 전기차 전문잡지로 2018년 창간 이후 전기차 관련 소식들을 전하고 있다. 특히 장거리 주행 테스트를 통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전기
우리은행은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퍼시픽 스테이지1’ 플레이오프를 맞아 ‘퀴즈풀고 워밍UP! 결승으로 텐션UP!’이벤트를 진행한다.VCT 퍼시픽은 우리은행이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에 이어 올해부터 스폰서로 후원하는 e스포츠 대회다. VCT는 최근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e스포츠 리그로 대한민국, 일본, 싱가포르, 필리핀 등 여러 나라의 게임단이 참가하고 있다.VCT 퍼시픽 스테이지1 플레이오프는 오는 5월 3일부터 5월 5일까지 진행되며, 결승 진출전과 결승전은 5월 11일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하 BBQ)은 BBQ앱에서 역대 가장 할인 폭이 큰 5000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자사 인기 메뉴 5종을 5000원 할인하는 '치킨왕' 행사로, 오는 21일까지 BBQ앱을 통해 진행한다.프로모션 혜택은 가장 인기 있는 메뉴와 지난달 출시한 신메뉴 등으로 구성한 '치킨왕' 세트 구매 시 적용된다. 치킨왕 세트는 ▲황금올리브 치킨 ▲황금올리브 반반 ▲양념치킨 ▲자메이카통다리구이 ▲바사칸윙 총 5종 치킨과 각각 콜라 1.25리터가 포함됐다. 이중 황금올리브 치킨과 양념치킨은
삼성전자가 차세대 냉각 기술로 주목받는 고효율 펠티어 냉각 기술 개발을 위해 전문가들과 힘을 모은다. 삼성전자가 고효율 펠티어 냉각 기술 개발을 위한 컨소시엄을 발족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컨소시엄에는 ▲김성웅 성균관대학교 교수 ▲손재성 포항공과대학교 교수 ▲이규형 연세대학교 교수 ▲홍순직 국립공주대학교 교수 ▲조중영 한국세라믹기술원 책임연구원 등이 참여한다. 이번 컨소시엄은 냉매를 사용하지 않고 열전 소자를 활용해 전기적인 방식으로 냉각하는 펠티어 방식을 비롯해 차별화된 냉각 기술과 관련 공정 기술 개발에 힘을 합칠 예정이다
BAT로스만스는 청년 예술가 지원을 위해 기부금 3000만원을 사천문화재단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16일 경남 사천에 위치한 사천문화재단에서 진행됐다. 김지형 BAT코리아제조 공장장, 김상배 이사, 김병태 사천문화재단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부금 전달과 더불어 사업 협력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가 이뤄졌다.BAT로스만스는 2018년부터 사천문화재단과 함께 경남 사천 지역의 청년 예술인을 양성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청년문화예술지원사업'을 전개해 왔다.'청년문화예술지원사업'은 지역 청년 예술인
경기도 북부청사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약 2년간 '지구를 위한 작은 발걸음(RE100 실천)' 캠페인의 하나로 '사무실 내 종이 사용 줄이기 도전' 캠페인을 시작한다.북부청사는 탄소배출량 감소를 위해 ‘1인당 1일 종이 사용량 3장 줄이기’ 를 통해 2026년 6월까지 종이 사용량을 50% 줄이는 목표를 설정했다.이 캠페인은 17일부터 준비기간을 거쳐 2026년 6월까지 3단계에 걸쳐 진행한다. 북부청사 소속 29개 부서가 참여해 종이 사용량을 파악하고, 종이 사용 줄이기 방안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2024년 6월 1일부터 종이
신한은행은 15일 서울시 중구 소재 CKL기업지원센터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문화콘텐츠기업 금융지원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한국콘텐츠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준정부기관이며, 우리나라 콘텐츠 산업 진흥 총괄기관으로서 콘텐츠 기획·제작·유통·기업육성·연구개발 등의 지원사업과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콘텐츠 산업은 문화의 영역을 넘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K-콘텐츠 산업은 국내외 한류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질적·양적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신한은행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HD현대에너지솔루션이 지붕, 주차장 등 유휴 부지를 활용한 태양광사업을 확대한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최근 CJ제일제당 인천·진천 공장에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총 설비용량은 2.7MW(메가와트)로, 연간 재생에너지 3.5GW를 생산해 1607톤의 탄소배출이 저감된다.이 발전소는 초기 투자비용 및 관리비 부담 없이 사용량에 따른 월별 요금만 납부하면 되는 리스 사업 형태로 운영된다.5일에는 HD현대인프라코어 인천공장 지붕과 주차장에 MW급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했다. 이 발전소는 연간 1.3GW의 재생에너
정부가 기업의 지배구조를 개선하고 기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이 원래 취지와 다르게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한국경제인협회는 지난 15일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지배구조, 기업 밸류업 인센티브 기준으로 타당한가?’를 주제로 전문가 좌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좌담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기업들의 지배구조의 우열을 가릴 기준이 될 수 있다”며, “해당 기준이 기업들의 지배구조 개선에 도움이 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정부 “자발적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의 급성장으로 전 산업 영역을 물론 개개인의 삶 또한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는 이러한 AI 기술이 점차 큰 위험을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과도한 데이터 제공으로 인해 개인정보 보호가 취약해지고 있다는 것이 그 골자인데, 정치계에서는 유명 정치인의 신상을 합성해 잘못된 내용을 전파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대응 방안을 마련한 상황이다.◇ 게리 마커스 교수 "AI로 인한 개인정보 보호 시급"지난 11일(한국시간) 게리 마커스 뉴욕대 명예교수는 미국 정치 주요 일간지 폴리티코에 '커져가는 AI 위협으로부
SPC그룹의 파리크라상은 스마트팜 기업인 '넥스트온'과 '청정 농산물 관련 사업 공동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파리크라상이 지역 농가와 상생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행복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파리크라상은 지역 농가와 직거래, 재해 농가 농산물 수매 등 상생활동과 스마트팜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상생 모델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파리크라상은 딸기 비수기인 여름철에도 스마트팜의 고품질의 딸기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관련 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넥스트온은 베이커리∙외식업계 대형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황주호 사장이 15일 경주시 외동읍에 위치한 향토 강소기업인 ㈜한성산업을 방문했다1999년 설립된 한성산업은 고용노동부 선정 지역 강소기업으로 원자력 예비품 및 수력·양수 보조기기 A등급 유자격 등록 업체다. 특히 뛰어난 제조 설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뿐 아니라 러시아, 태국 등 해외 수출에도 도전하고 있다.이날 황 사장은 부품 제작 및 품질검사 과정을 직접 살펴보며 임직원들과 함께 원전 산업계가 나아가야 할 비전을 공유했다.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끊임없는 도전과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향토기업이 계
에프앤에프(F&F)는 아웃도어 의류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을 통해 지구 환경 보호를 목적으로 한 '제주 리사이클 에디션' 티셔츠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제주 리사이클 에디션' 티셔츠는 제주 해안가에 버려진 폐플라스틱(투명 PET병 등)을 원료로 제작한 리사이클 의류로, 총 4종 출시한다. 제품명 내 ‘리사이클’이라는 단어를 통해 자원이 일회성으로 소모되지 않고, 재탄생할 수 있는 자원순환의 의미를 담았다.폐플라스틱 수거는 제주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도 대표 친환경 공기업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이하 제주개발공사)가 담당한
현대건설이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견인하기 위해 충전 스마트 솔루션을 마련한다.현대건설은 공동주택 내 전기차 충전용 전력 인프라를 자유로이 확충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구성해 현장 적용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말 국내 전기차 등록대수는 약 55만 대이며, 2030년까지 420만 대를 목표로 충전기를 123만 기 이상 설치하는 등 보급 확대 정책에 따라 전기차 대중화 시대가 가속화될 전망이다.현대건설은 전기차 및 충전기 보급 확대 기조에 따라 공동주택 준공·입주 후에도 전기차 충전기 증설에 어려움이 없도록 대응안을 마련해
기아가 글로벌 최대 디자인 축제에 참가해 세계인들에게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알린다.기아는 16일부터 21일(현지시간)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디자인∙가구 박람회 ‘2024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참가해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단독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6일 밝혔다.올해로 62주년을 맞이하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건축, 패션, 자동차, IT 등 최신 문화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디자인 전시회로, 가구 박람회를 뜻하는 ‘살로네 델 모빌레(Sal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