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단장급 전보▲ 환경산업처장 조주현 ▲ 녹색융합클러스터운영단장 임현정 ▲ 친환경생활처장 이동욱◇ 실장급 전보▲ 기획조정실장 유난미 ▲ 인재경영실장 김선영 ▲ 녹색투자지원실장 정유경 ▲ 물관리기술실장 최은선 ▲ 생태·보건기술실장 오동익 ▲ 자원·토양기술실장 한대훈 ▲ 기업육성실장 조장율 ▲ 기술평가실장 조규탁 ▲ 해외사업실장 손동엽 ▲ 국제환경협력센터장 김미나 ▲ 기획운영실장 곽대운 ▲ 녹색전환지원실장 강상원 ▲ 환경표지혁신실장 고휘석 ▲ 환경피해예방실장 하현철 ▲ 환경오염피해구제실장 김동은 ▲ 석면피해구제실장 김영윤
◆ 처장급 및 단장급 전보△ 경영기획처장 박 준 철△ 환경기술처장 이 종 현△ 환경산업처장 김 용 국△ 친환경생활처장 석 승 우△ 환경피해구제처장 이 보 영△ 연구단지운영단장 이 동 욱◆ 실장급 전보△ 홍보실장 하 현 철△ 경영지원실장 김 홍 열△ 사회가치전략실장 배 정 은△ 환경지식정보실장 이 용 준△ 기술총괄실장 이 기 철△ 기술기획실장 오 동 익△ 자연환경기술실장 조 기 숙△ 생활환경기술실장 조 원 희△ 기업육성실장 조 주 현△ 녹색투자지원실장 곽 대 운△ 금융지원실장 김 홍 석△ 기술평가실장 김 재 석△ 연구단지운영단 기획운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는 안전한 생활환경과 국민건강을 표방한 ‘2020년도 생활환경정책실 상세 업무계획’을 12일 공개했다.국민이 체감하는 정책성과를 강조한 3대 핵심과제를 살펴보면, △대기질의 확실한 변화 창출 △기후행동 원년, 기후변화 대응에 역량 결집 △국민 모두가 공정하게,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 구현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환경부에 따르면, 이 3대 핵심과제 공개와 함께 먼저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정책에 주력하고 환경취약지역·민감계층 환경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더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는 20일부터 28일까지 대구광역시 안심연료단지, 서천시 옛 장항제련소 주변, 김포시 거물대리 등 3개 지역에 대해 환경오염피해구제 선지급 신청을 추가로 접수받기 위한 현장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2017년 8월부터 실시한 1차 선지급 사업에 신청하지 못했거나 추가 질환에 대해 피해구제를 원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추가신청 일정, 진행절차, 서류 작성방법 등을 설명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설명회는 20일 대구광역시 동구청 3층 회의실에서 주민간담회를 시작으로, 22일 서천군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는 10일 오후 서울 용산역 회의실에서 제17차 환경오염피해구제심의회(이하 심의회)를 개최하고 환경오염피해 구제급여 선지급 시범사업(이하 시범사업)에 구제를 신청한 김포시 거물대리 주민 8명에게 환경오염피해 구제급여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심의회는 역학조사 결과 등을 검토해 △천식, 폐렴 등 호흡기 질환과 고혈압 △협심증 등 심‧뇌혈관 질환 △당뇨병과 골다공증 등 내분비 대사질환 △접촉피부염 등 피부질환 △결막염 등 눈‧귀 질환 등을 해당 지역 환경오염피해 질환으로 인정했다. 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옥시 가습기살균제 사태로 많은 국민들이 피해를 봤지만, 최근까지도 치약이나 화장품 등 유해한 성분이 들어간 제품들이 드러났다. 국민들은 ‘케미포비아(화학제품에 대한 공포증)’까지 느끼고 있다. 이러한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이며 어떤 방향의 정책 수립을 해야 하는가.“국회 가습기살균제 특위를 통해 가습기살균제 참사의 원인 규명이 어느 정도 이뤄졌지만, 제조업체와 정부의 책임 규명, 피해자 판정 및 피해규모 산정, 피해자 지원 및 구제대책 마련 등은 아직 미진한 상태다. 제 2의 가습기살균제 참사를
환경부, 환경오염피해구제법 시행 국무회의 의결= 김포 거물대리 사례 등 환경 피해 입은 피해자들에게 국비로 지원할 수 있는 근거 마련. 또한 사업자에게 배상책임한도 규정하는 등의 법령 정비함환경부, 환경영향평가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 국무회의 통과= 개발사업의 환경영향평가 결과 협의 기간 단축하는 내용 담아.순천 동천하구 습지 보호지역 지정= 순천 동천하구 습지 보호지역 지정. 해당 지역은 야생조류 237종 등이 분포하는 국내 최고 조류 서식지음식물 조리 시 실내 오염물질 이렇게 저감하세요= 생선 굽기 등 조리 시 초미세먼지 농도가
[환경TV뉴스] 신준섭 기자 = 환경오염사고가 발생했을 때 피해자들에게 신속한 보상을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은 '환경오염피해 배상책임 및 구제에 관한 법률안(환경오염피해구제법)'이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출석 인원 205명 만장일치로 통과했다.현재 화학사고나 폭발사고가 수시로 발생하고 있지만 피해자에 대한 구제 장치는 미흡한 상황이다.게다가 환경오염사고의 경우 인과관계를 개인이 입증하기 어렵다는 점도 피해자들을 힘들게 하는 요인이다.특히 과거 구미 불산 유출 사고와 같은 경우 대규모 피해에 비해 원인자인 영세업체의 재정 능력이
앞으로 화학물질사고가 발생하면 원인 제공자가 누구이든 상관 없이 사고 발생 사업장의 최고경영책임자(CEO)가 책임을 지도록 제도가 개선된다.대기업 사업장 내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하청업체에 책임을 전가하는 일명 '꼬리 자르기' 식 관행을 원천차단하겠다는 취지다.환경부는 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환경분야 올해 주요 정책 추진계획을 보고했다.보고 내용 중 유해물질 사고 방지와 관련, 환경부는 피해배상책임제를 연내 도입해 사업장들이 스스로 안전을 강화하게끔 만들겠다고 밝혔다.피해배상책임제는 화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