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밀착 소통을 통해 현지 시장 공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LG전자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24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LG 쇼케이스 2024’를 진행했다. LG 쇼케이스는 지역 밀착형 신제품 발표행사로, 현지 거래선 및 파트너사와 소통하는 자리다.‘리인벤트 투게더(Reinvent Together)’를 주제로 열린 올해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중동·아프리카 지역 거래선과 파트너사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LG전자는 1000㎡ 규모의 메인 전시관을 마련하고, 고객의 삶이 있는 모
삼성전자가 스마트 홈의 완성도와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 도어록의 연결성과 안전성을 대폭 강화시킨다.삼성전자가 '스마트싱스 도어록 서비스'를 22일부터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고객들이 스마트 홈과 관련해 '안전'에 대한 수요가 크다는 점을 반영해 기획된 해당 서비스는 스마트 도어록에 제조사 앱을 통하지 않고 직접 스마트싱스 앱으로 연결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삼성전자는 IoT 전문 기업 '아카라라이프'의 '스마트 도어록 K100'에 스마트싱스 도어록 서비스가 적용했다.도어록을 스마트싱스 허브가 내장된 제품과 연결하면, 스마트싱
쿠팡은 가정의 달을 맞아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가전의 달 선물 세일'을 내달 7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품목으로는 ▲마사지기 ▲안마의자 ▲휴대폰 ▲노트북 ▲피부관리기기 ▲전기면도기 등이 있으며, 총 5000여 개의 가전 상품을 할인가로 제공한다.이번 행사는 어버이날, 어린이날 등이 포함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마련됐다. ▲삼성전자 ▲Apple ▲LG ▲바디프랜드 ▲쿠첸 등 다양한 인기 가전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대표상품으로는 ▲LG전자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매직스페이스 양문형 냉장고 메탈(832L) ▲
현대자동차가 무더위와 대기오염에도 불구하고 틴팅을 할 수 없는 파키스탄 운전자들을 위해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고객 불편 해소에 나섰다.현대차는 자체개발한 '복사 냉각 필름'을 무상 제공해 파키스탄 운전자들의 불편 해소에 나섰다. 해당 필름은 투명하면서도 내부 차량 온도를 낮출 수 있는 기술로, 시야 확보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차량 내부 온도를 낮춰 연비 개선까지 도모할 수 있다. 현대차는 해당 필름 기술을 더욱 고도화해 완성도를 높여 신차에 적용할 방침이다. ◇ 현대차, 자체 기술로 파키스탄 운전자들의 불편 해소현대차는 파키스탄 제
LG전자가 인공지능(AI)를 재정의한 ‘공감지능(Affectionate Intelligence)’을 기반으로 한 AI 에어컨 판매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의 2024년형 휘센 에어컨 중 AI 기능을 갖춘 모델의 국내 1분기 판매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약 30%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LG전자는 올해 대표적인 공감지능 기능인 ‘AI 스마트케어’ 기능을 탑재한 휘센 ‘타워I’, ‘타워II’와 ‘휘센 뷰’ 등 신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휘센 타워II는 AI 에어컨 1분기 전체 판매량의 약 70% 이상을 차지하며 최고 인
LG전자가 17일부터 3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WIS) 2024’에 참가해 ‘공감지능(AI)’을 구현하는 혁신 제품들을 선보인다.LG전자는 AI 기술로 고객과 공감하고 고객을 배려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을 ‘공감지능(Affectionate Intelligence)’으로 재정의한 바 있다.LG전자는 이번 전시에 약 860m2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전면에는 ‘공감지능(AI)’을 적용한 미래 모빌리티 ‘LG 알파블’을 배치해 관람객을 맞이한다
삼성전자서비스가 'AI가전' 시대에 맞춰 '원격 상담 서비스'를 본격화한다.삼성전자서비스는 가전에 AI 도입이 보편화되며 네트워크 기능이 탑재된 제품이 증가함에 따라, 원격 상담을 적극 활용해 고객의 가전제품 사용 및 AS 편의를 대폭 향상시킬 방침이라고 14일 밝혔다. 실제 삼성전자서비스는 '원격 상담 서비스' 제공 대상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최근에는 ▲냉장고 제빙 기능 진단 ▲세탁기 급·배수 진단 등도 추가해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5개 제품에서 800여 개에 이르는 광범위한 고객 문의 유형에 원격 상담이 가능해졌다.그
가전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또 한번의 대격돌을 예고했다. 양사가 경쟁을 예고한 분야는 최근 떠오른 AI 가전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제품 간의 연결성을 강조한 ‘캄 테크(Calm Tech)'를 기반으로 한 ’비스포크 AI' 전략으로, LG전자는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강조한 ‘공감지능’을 앞세워 AI 가전 시대를 선도한다는 전략을 공개하며, AI 가전 시장 경쟁을 예고했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AI로 ‘AI가전=삼성’ 만든다지난 3일 삼성전자는 서울, 미국 뉴욕, 프랑스 파리에서 ‘웰컴 투 비스포크 AI' 미디어 데
삼성전자가 가전제품에 한층 더 진화한 인공지능(AI)을 적용하며 개인별 최적의 라이프 스타일 지원, 가사노동 소비 시간 절약은 물론 환경과 지속가능성까지 강화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3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신제품 론칭 미디어데이 '웰컴 투 비스포크 AI(Welcome to BESPOKE AI)'를 개최하고, AI 기반으로 연결성과 사용성이 업그레이드된 2024년형 비스포크(BESPOKE) 신제품 라인업을 3일 공개했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라인업 공개…AI 혁신으로 고객 편의 UP이날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삼성전자서비스가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전제품 전화 상담 직원의 전문 역량을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가 작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컨택센터 전문 상담사를 대상으로 '가전제품 수리 및 설치 서비스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상담사들은 서비스 엔지니어와 수리 현장을 동행하며 가전제품 분해, 조립, 수리는 물론 고객 응대가 이뤄지는 모든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전문성을 높였다. 현장 동행에 앞서 상담직원들에게 ▲제품의 기능과 동작 원리 ▲주요 부품에 대한 이해 등 이론 교육을 선행해 동행
조주완 LG전자 CEO가 AI 기반 상담시스템을 점검하며 “공감지능(Affectionate Intelligence)을 활용해 고객편의를 더욱 확대하고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상담시스템을 고도화할 것”을 강조했다.조 CEO는 18일 고객상담서비스 자회사 하이텔레서비스를 방문, 최근 AI 기술을 접목해 고객 대응 속도와 정확도를 높인 통합상담 시스템 ‘스마일플러스’와 현재 개발 중인 무인상담 서비스 ‘AI 보이스봇’ 등 AI 솔루션을 챙겼다.AI가 접목된 ‘스마일플러스’는 구매·배송/설치·멤버십·상담·서비스 등 고객이 LG전자 제품/서비
LG전자가 고효율 히트펌프 기술을 기반으로 미국냉동공조협회(AHRI, Air-Conditioning, Heating & Refrigeration Institute)가 수여하는 '퍼포먼스 어워드(Performance Award)'를 7년 연속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AHRI는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인터텍(Intertek) 등 분야별 지정시험기관을 통해 각 제조사의 제품을 제품군별로 무작위 선정해 실제 성능이 사양과 부합하는지 엄격하게 평가한다.평가 대상이 된 모든 제품이 최근 3년 연속 1차 성능평가를 통과해야만 제품군 단위로 수여되
삼성전자가 12~15일(현지시간)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냉난방 공조 전시회 'MCE(Mostra Convegno Expocomfort) 2024'에 참가해 고효율 공조 솔루션을 선보인다.MCE는 격년 개최되는 유럽 최대 규모 공조 전시회로, 삼성전자는 약 500제곱미터(㎡)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해 주거용 고효율 히트펌프 EHS(Eco Heating System)를 소개하고. 무풍 에어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무풍 에어컨, EHS 모노, 터치중앙제어기 등 6개 제품이 '우수상(Excellence A
위메프는 20일까지 삼성전자와 함께 봄맞이 '삼성 위(WE) 빅세일' 가전 특별전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이사·결혼 필수 생활가전부터 무더위 대비 냉방가전까지 최대 13% 상품 쿠폰과 12% 장바구니 쿠폰을 제공하며, 여기에 최대 5% 카드사 할인까지 더해 총 30% 할인 혜택을 전한다.특히 2개 이상 구매할 경우 구매 금액대별 최대 50만원의 다품목 할인도 가능해 알뜰하게 쇼핑할 수 있다.주요 상품으로는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비스포크 제트 무선청소기 ▲갤럭시 S24 ▲갤럭시북4프로 ▲비스포크 창문형 에어컨 등
LG전자가 오는 12~15일(현지시간)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모스트라 콘베뇨 엑스포(Mostra Convegno Expocomfort, MCE) 2024'에서 다양한 공간에 맞춤형으로 적용하는 고효율 공조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LG전자는 이번 MCE 2024에 432제곱미터(m²)규모 부스를 마련하고 주거 및 상업용 냉난방 공조(HVAC, heating, ventilation and air conditioning) 솔루션을 선보인다. MCE는 격년 개최되는 유럽 최대 규모 공조 전시회로, 올해는 전세계 53개
LG전자가 오는 11일부터 내달 30일까지 가전 세척 서비스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LG전자 베스트케어 캠페인'을 진행한다.LG전자는 봄을 맞아 집을 청소하듯 가전제품도 깨끗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학교나 병원 등 기업 간 고객(B2B) 고객을 포함한 LG전자 제품을 사용하는 모든 고객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기존 세척 서비스 요금을 최대 20%까지 할인한다. 요금 할인 혜택은 제품당 1회 적용되며, 세척 서비스는 LG전자 고객센터와 LG전자 홈페이지에서 접수받는다. 상업용 시스템 에어컨은 LG전자 B2B 고객
LG전자가 7일 소규모 사업자를 위한 온라인브랜드샵 '사업자몰'을 오픈했다. 사업장 환경에 맞는 제품 정보를 한곳에서 편하게 확인하고 손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LG전자 사업자몰은 TV, PC, 모니터, 에어컨, 공기청정기, 냉장고, 세탁기 등 기업 간 거래(B2B) 특화 제품을 포함한 200개 이상의 모델을 판매한다.LG전자가 판매부터 배송, 설치까지 직접 챙기기 때문에 고객은 안심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 제품을 다량 구매하거나 추가 문의가 있는 고객은 LG전자 직원과 1:1 상담도 가능하다.연내 요식업·카페
LG전자가 누구나 손쉽게 가전을 사용하도록 돕는 'LG 컴포트 키트(Comfort Kit)'를 이달 출시한다. LG 컴포트 키트는 지난해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에서 처음 공개돼 주목 받았던 '유니버설 업 키트'의 공식 명칭이다.5일 LG전자에 따르면, LG 컴포트 키트는 성별이나 나이, 장애 유무와 상관 없이 모든 고객이 LG전자 생활가전을 손쉽게 사용하도록 유니버설 디자인으로 설계됐다.LG전자는 컴포트 키트 정식 출시에 앞서 300명의 체험단을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LG전자 홈페이지 이
쿠팡은 기존에 휴대폰이나 소형가전만 가입할 수 있었던 쿠팡안심케어 서비스를 TV·냉장고 등 로켓설치 배지가 달린 대형 가전에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쿠팡안심케어는 제조사 무상보증 기간 이후에도 일정 기간 수리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이번에 ▲TV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김치냉장고 ▲에어컨 ▲안마의자 ▲세척기 등 전문 기사가 배송 및 설치해 주는 로켓설치 상품까지 범위를 확장했다. 이어 해당 서비스의 보험료는 보상한도 금액의 1~2%이며 가입 시 1회만 납부하면 된다. 또 가입 시에는 제조사 보증 수리 기간을 포함해 3년
삼성전자서비스가 고객들이 다가오는 여름을 쾌적하게 보낼 수 있도록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객이 에어컨을 자가 점검한 후 이상을 발견해 사전점검 서비스를 신청하면 전문 엔지니어에게 체계적인 제품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사전점검을 신청한 고객에게는 출장비를 포함한 공임비 무료 혜택도 제공된다(단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 부품 비용은 발생할 수 있다.)고객이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 신청 전 선행해야 할 자가 점검 항목은 ▲전원 연결 상태 확인 ▲실외기 주변 정리 정돈 ▲실내기 먼지 필터 세척